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가을은 경이롭다

728x90



가을은 경이롭다

나무에 봄꽃들이 피어나듯
가을에  단풍꽃이 피어나네

당신은 꽃길걷길 바라듯이
가을엔 낙엽길도 운치있네

이맘때 느껴보는 가을거리
막바지 단풍향연 경이롭네

열정을 불태우고 비워내니
당신의 하루에도 열정비움
어울린 멋들어짐 함께하길

-by 독(讀)한 여자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마음속 글귀-201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물꼬  (0) 2019.11.12
별것과 별것 아닌 것  (0) 2019.11.11
끝날듯 이어지는  (0) 2019.11.10
가끔은 떠나봐야 알 수 있어  (0) 2019.11.10
잠시 멈추고 천천히  (0) 20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