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과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생각, 주부들이 책을 읽어야 한다.>by 주부독서 연구소 주부,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구성원 개개인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그중 주부의 가족구성원 누구보다 중요한 위치이다.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강이라함은 신체적인 것은 물론이고 정신건강 까지도 포함된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무엇하나 소홀할수 없다. 그런 주부가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 선다. 전업주부도 힘들다. 그러나 요즘은 직장을 다니며 주부의 역활까지 소화해 내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렇기에 쉽지 않다는 원성이 들리는듯 하다. 하지만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가정을 위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에너지를 충전할수 있는 곳은 가정만한.. 더보기 <소소한 일상- 장가방 들고 도서관 가는 주부> by 주부독서연구소 by 주부독서 연구소 처음 도서관 다니기 시작하면서 생각했었다. 도서관 갈때 어떤 가방 들고 가지? 그때 집을 뒤적거려보니 집 한구석에 소외된 한의원 가방이 발견되었다. 튼실하고 큼지막 하니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날 부터 그 가방은 나의 책가방이 되었고, 내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도서관 갈때마다 10권 내외의 책을 빌려야 하기에 많이 담을수 있고 튼튼한 천가방이 제격이었다. 그렇게 몇개월 들고 나니 책무게 때문에 가방바닥이 떨어져 찔어질 지경이다. 요 녀석이 나와 한동안 도서관을 같이 다닌 책가방이다. 밑부분이 색도 바래고, 헤어져서 책이 쏙 빠질 지경이다. 책가방 바꿀때가 되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몇일전 주위분이 (그것도 남자분) 장가방을 건네 주신다. 주부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 더보기 <소소한생각, 식당음식은 주인을 닮아있다>by 주부독서연구소 음식점의 음식은 사장과 닮아 있다. 식당음식은 사장의 사고와 인간성이 여실히 드러난다.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구내식당이나 외부의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달음식은 소규모로 운영하기 때문에 사장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전화주문을 받는 것에서 부터 배달왔을때의 태도와 식당의 음식맛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직원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또한 사장의 마인드가 그대로 녹아 있음을 알수 있다. 배달음식은 많은 것을 바랄수가 없다. L-글루탐산일나트륨 [ MSG, monosodium L-glutamate ]의 맛은 필수이다.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는 MSG를 많이 쓸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 부분은 식당마다 비슷비슷함을 알 수 있다. .. 더보기 <웃음은 보약이다>by 주부독서연구소 이순구 화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순수해집니다. 사진으로 힐링하시고 미소짓는 하루 보내세요~^^ 더보기 <소소한 생각,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by 주부독서연구소 차 멀리, 배멀미를 해본적이 있다. 이럴땐 타인이 운전하는 곳에 몸을 실은 경우이다. 타인이 운전하는 차에 얹혀 가는 경우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보다 빨리 도착하기만을 바라게 된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경로로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는지 알수 없기에 흥미도 잃게 되며 마음은 불안하고 의욕도 상실된다. 그냥 그렇게 얹혀 가는 것이다. 운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스스로 운전하면서 생각하고 움직일때는 멀미는 커녕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타인의 차에 올라타 마냥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을 의지한채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 차에서 내려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자신..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나는 어떤 그릇인가?> by 주부독서 연구소 내 그릇은 어떠한가? 사람을 흔히 그릇에 비유한다. 이사람은 큰 그릇이다. 이사람은 종지밖에 안될 사람이다. 그럼 나는 어떤 그릇일까? 나의 그릇을 바꿀수는 없을까? 자신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매일 배우고 생각하고 깨달아야 함을 느낀다. 과연 나의 그릇크기는 얼마만한가? 크기뿐만 아니라 용도는 어떠한가? 내 그릇이 작다면 크기를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나? 먼저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사색하고 깨달음을 얻기를 바래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서 배움의 크기를 넓혀나갈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새로움으로 자극을 받고 사고를 확장하며 자신의 그릇을 변경해 나간다면 크기를 키울수 있을 것이다. 크기 다음으로 쓰임새는 어떠한가? 아무리 넓은 그릇이라도 쓰임에 도움을 줄수 없다면 무의미.. 더보기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by 주부독서연구소 더보기 <사랑합니다.~♥> 더보기 <소소한 생각, 화자와 청자> by 주부독서 연구소 화자(話者) : 이야기를 하는 사람. 청자(聽者) : 이야기를 듣는 사람. 대화에서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중 누가 주인일까? 의사소통에 있어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의 차이로 인해 일이 그릇되는 경우가 있다.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잠시 생각해보게 된다. 일상속에서 이런일들은 종종 일어나게 된다. 사무적인 경우 사소한 실수가 큰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함에 있어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함과 동시에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를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며 다시한번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상대를 무시하는 말투는 감정을 상하게 할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더보기 <소소한 일상, 블로그강의. 서울강남 나들이> by 주부독서연구소 1년만에 서울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블로그 강의가 있다하여 한수 배우고자 서울행 KT에 올랐습니다. 동대구에서 서울역까지 2시간도 안걸리니 시간절약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2시 교육이라 아침부터 서둘러 출발해서 서울역1시전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이때부터 체력싸움이 시작되었네요. 블로그 교육을 위해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예전에 사둔 노트북이라 완전 탱크를 끌고가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이렇게 서울역에 도착하고보니 또 강남까지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대구지하철과는 달리 서울은 지하철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밀려 탓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날도 또 겪게될 생각에 체력 제정비했네요. 지하철 4호선타고 사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강남으로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무진장 많았..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