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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2019년

소소한 일상-생일도 아닌데 선물이~좋은 생각 3월 호 소소한생각 우체부 아저씨가 봉투를 주신다. 택배인가? 주문한 것이 없는데~ 뭐지? 봉투를 보니 좋은 생각이다. 궁금증 폭발! 2월 호에 원고 보내고 책자와 선물도 받았는데? 속도감 있게 봉투를 열었다. 좋은 생각 3월 호가 들어있다~ 빈봉투를 다시 들여다보니 메모 한장 이 보인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좋은생각의 베풂에 감사드립니다. ​ 꽃이 피는 이유를 아는가? 오직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다. 나도 아름답지만 당신은 더 아름답다고, 당신은 나의 친구라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꽃은 어디에서든 당신을 기다리며 웃고 있다. ​ ​ ​​ ​ 좋은 글은 마음에 빛을 비추고 좋은 글은 마음에 꽃향기를 전한다. ​ 좋은 글로 마음이 밝아지고 좋은 글로 마음이 향기로워진다. ​ 좋은 생각이 좋은 나를 만든다... 더보기
소소한일상- KBS대구 1TV "라이브 오늘" ​ 방송촬영 일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셨다. ​ KBS대구 1TV "라이브 오늘" ​ 방송촬영이 있어서다. ​ 방송일은 2/12(화) 저녁 5:30~6:00​ ​ ​ 방송분량은 짧지만 촬영시간은 만만치않다. ​ ​ 어제는 직장에서 촬영을 했고 오늘은 독서모임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 몽롱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커피 먼저 들이키고 출발! 촬영장소에 도착! 책이 있는 장소는 언제나 편안하다. 독서모임을 간단하게 촬영하고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언제나 당신이 가장 아름답다는사실을 잊지마세요." 더보기
소소한 일상-20분 졸기위한 족욕독서 주말이 되면 긴장이 풀리고 몸도 노곤하다. ​ 잠깐 졸기위해 족욕이 하고 싶다. ​ ​ 어릴적, 한겨울 꽁꽁 언 발을 녹이기 위해 엄마가 아버지께 해 주시던 옛날방식 말이다. ​ 편하게 만들어낸 족욕기가 이상하게 나에겐 더 번거롭다. 옛 생각도 나고 해서 옛날 방식으로 해본다. ​ ​ 물을 데웨 대야에 부어서 온도를 맞추고 발을 담그는 거다. ​ ​ ​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 ​ ​ ​ 대야를 준비하고 온도를 맞출 찬물도 한바가지 가져다 둔다. ​ ​ 예전에 일터에서 일하다 발에 동상이 걸렸다. 겨울만 되면 발이 고생이다. ​ 몸은 아직도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 ​ 올해는 추위가 덜해서인지 동상부위가 덜 아픈것 같아 다행이다. ​ ​ ​ ​ 온도를 맞추고 발을 담그니 뜨거운둣 따가운듯 따뜻하다... 더보기
소소한 일상- 좋은생각 2월호 고맙네요~♡ ✔ '좋은생각' ​ ​ ​ 원고를 보낸 후 책자와 함께 배달된 선물 ♥ ​ ​ 덕분에 도서관 가는 발걸음이 신난다. 새 가방에 책을 한가득 담으니 마음까지 새롭다. ​ ​ 오늘 도서관 가는 발걸음이 더욱 가볍다. ​ 책읽기 좋은장소 '침상枕上(침대위). 마상馬上(말위). 측상厠上(화장실위)' ​ ​ 측상에서도 좋은생각을 만난다~ 으흐~ ​ 좋은생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주부독서연구소 밴드영상 15 안녕하세요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영상입니다. 영상은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멤버님의 덧글로 만든답니다.~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주부독서연구소 밴드는 독서를 기본으로 한 책속글귀, 명언, 좋은글, 감동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band.us/@avidread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