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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멜바 콜그로브 외 책 속 글귀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멜바 콜그로브 외 저 ​ 생기 있는 모든 것들 ​ 스스로를 일상생활로부터 소외시키면 안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물론 생명이 있는 것들을 자신의 생활 속으로 끌어 들여야 합니다. ◎싱싱한 꽃과 나무 ◎길 잃은 새끼 고양이 ◎눈이 맑은 강아지 ◎금붕어가 헤엄치는 어항 ◎신선한 과일이 가득 담긴 바구니 ◎그 외에 무엇이든 자신에게 기쁨과 위안이 되는 것 너그럽게 더 너그럽게 ​ 최대한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야 합니다. 상냥하고 관대하고 부드럽게 자신이 상처받았으며 그로 인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치유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가까운 친구가 똑같은 상황에 빠져 있을 때 보여줄 관심과 애정을 자신에게 보여 줘야 합니다. ​ .. 더보기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 없다. 2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책속글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 없다. 2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책속글귀 NO.1 미국의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것으로 활동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 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 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 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모든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책속글귀 NO.2 자존감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인생에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도전에 용기있게 맞선다. 책속글귀NO.3 .. 더보기
문제는 무기력이다. 박경숙 저 책속글귀 문제는 무기력이다 -박경숙 저 무기력은 할수 있어도 하지는 않는것이다.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격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직장에서도 무기력에 사달린다. 어쩔수 없이 일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보다 반복되는 업무에 실권마저 없는경우가 허다하다. 해도 안된다는 무기력에 시달린다. ​ 책에서 다섯가지 무기력 증상을 이렇게 말한다. 1. 탈진. 피로 2. 고립되었다는 생각 3. 조급증과 과민반응 4. 무슨 일이든 내가 다 해야지 5. 무리수,심하면 과대망상 6. 지남력 장애 7. 통증 ​ ​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것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능력을 발휘할 의욕이 없었기 때문이다. 게으름은 내부에서 생겨나며 일종의 습관 같은 것인 반면, 무기력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유.. 더보기
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박대령 저 책속글귀 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박대령 저 ​ 책속글귀 NO.1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 -유안진의 에세이[지란지교를 꿈꾸며] ​ 우리에게 허물을 보여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더라도, 날 이해해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줄 수 있는 친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 우리.. 더보기
나한테 왜 그래요?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 책속글귀 나한테 왜 그래요?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 '요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진 것 같다'라고 느낄 때는 자신의 진심과 애정을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에게 확실히 전달했는지 스스로 진지하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아무리 배려와 애정에서 나온 행동이었다고 해도,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 거니까 그냥 받아들여!' '애정에서 나온 행동이니 반드시 받아들여야 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마음이 통하려면 상대방에게 적극적을 표현해야 합니다. ​▼ ​-속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정말 바라는 내용을 상대방에게 구체적으로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 -아이에 대한 걱정은 부모가 .. 더보기
​작은 몰입 -로버트 트위거 저 ​책속글귀 ​작은 몰입 -로버트 트위거 저 작은 몰입? 몰입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까? 작은 몰입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으로 책을 펼친다. ​ 1만 시간의 법칙대로 한 우물만 죽어라 파지 말고, 얕은 우물을 여러 개 파라고 한다. ​모험적이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는 다재다능적 태도가 반드시 필요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한 곳에만 오래 머문다는 것은 어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얕은 우물을 여러 개 판다는 것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이고, 다양한 경험이 모여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시대가 변하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 먹고산다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직업이 필요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다양한 경험이 모여 창의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더보기
너는 나에게 상처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책속글귀 너는 나에게 상처 줄 수 없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 '상처'하면 연결되는 단어가 '받는다'이다. '상처를 줄 수 없다'는 글귀는 주체적인 자기 관리며 셀프 마인드로 보인다. 나는 내가 지킨다고 해야 할까? 부당한 대접, 모욕, 상처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모든 감정의 도화선은 자기 자신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상처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자기 자신을 돌본다는 것은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을 내포한다. 나도 너도 괜찮은 사람이고 내 탓도 네탓도 아니라는 둥글둥글한 사고가 필요하다. ​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많은 책을 읽는다. 독서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일로 인해 나를 지키기 위한 방편이라고 해야 할까? 책을 보며 하나하나 배워간다. 돌아서면 잊어버리.. 더보기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저 책속글귀 콘텐츠의 미래 -바라트 아난드 저 연결 관계는 오늘 날 디지털과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핵심요소이다. 이 사실은 가까운 미래도 변함 없을 것이다. 그리고 연결고리를 인식하고 이를 이용하면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요인이라는 사실도 변함 없을 것이다. 컨텐츠 함정과 마찬가지로, 연결 관계는 3가지 유형 있다. 사용자 연결관계, 제품 연결 관계, 기능적 연결관계다. 이 연결 관계들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총체적으로 우리를 콘텐츠 함정 밖으로 끓여 줄 것이다. 또한 연결 관계가 어떻게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역할을 했는지 방대한자료를 통해 보여 줄 것이다. 이것을 컨텐츠 삼각 구조라 부르겠다. 사용자 연결 관계 -사건의 도화선보다 확산 원인에 집중해야 한다. 컨텐츠 세계에.. 더보기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저 책속글귀 괴짜 경제학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저 ​ 부모의 중요성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학교성적과 상관관계가 있었던 ECLS(아동 성취도 발달에 관한 장기적 연구 Early Childhood Longitudinal Study. ECLS)' 요소를 생각해 보자 ↙ ​부모의 교육 수준이 높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다. 엄마가 첫 아이를 출산한 나이가 30세 이상이었다. 아이의 출생 당시 몸무게가 적었다( 저체중 하였다) 아이의 부모가 집에서 영어를 쓴다. 입양된 아이 다. 부모가 PTA 활동을 한다. 집에 책이 많다. ​다음은 상관 관계가 없는 요소들이다. ↙ 가족 구성원이 온전하다. 최근에 주변 환경이 더 좋은곳으로 이사했다. 아이가 태어나서 유치원에 다니기까지 .. 더보기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 -정민 저​ 책속글귀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 -정민 저​ 다산은 주제별로 수많은 초록용 공책을 만들어 놓고 쉴새없이 초록했다. 잊어 버리고 초록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정보들이 오롯하게 집착되었다. 그 사이에 생각의 날개가 달리고 정보가 제 스스로 갈리를 잡아주어 어렵지 않게 한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 다산이 어버이나 사우(師友)및 방계 친척의 일화를 적은 유사(遺事)를 많이 남긴 것도 다 이런 몸에 밴 메모 습관의 결과였다. ​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다. 자료가 고갈되고 생각이 꽉 막히면 더는 앞으로 나갈수가 없다. 이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신경도 덩달아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까? ​ 궁리에는 실마리가 많습니다. 궁리하는 일이 간혹 얽히고 설키고 단단히 뭉쳐, 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