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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너는 이미 기적이다(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책속글귀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우리가 상처받을 때 상처받을 때 우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화가 나서 앙갚음하기로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 고요해져서 자비심과 너그러운 마음을 일깨워 평화로운 자신을 되찾기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나중 생각이 우리를 도와 상대방도 힘들다는 진실을 보게 해준다. 그렇게 하면 분노 또한 시들 것이다. ​ ​ 너 자신에게로 돌아오라.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로 돌아오기를 겁낸다. 자기 안에 있는 고통을 대면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음 챙김 수행을 하면 달라진다. 자기 안에 있는 고통을 대면하게 되더라도, 마음 챙김 수행에서 얻는 에너지로 그것들을 넉넉히 껴안아 줄 .. 더보기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저 책속글귀 ​ 너는 이미 기적이다 (틱낫한 스님의 365일 잠언 모음집) -틱낫한 저 ​ ​ ​ 사랑의 근원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줄 모르면, 사랑하는 이들을 돌보고 사랑할 수 없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근원이다. ​ 이 순간은 너의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은 너의 시간이다. 지금 네가 앉아 있는 자리는 네 자리다. 바로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나는 깨달을 수 있다. 어느 먼 땅, 특별한 나무 아래에 앉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몇 달만 수행하면 끊임없이 새롭고 심오한 기쁨을 맛볼 것이다. ​ ​ 마음 챙김​ 마음 챙김 하려면 마음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느낌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트엉 찌에우 선사는 말했다. .. 더보기
태도의 품격 -로잔 토머스 저 책속글귀 태도의 품격 -로잔 토머스 저 (최고의 조직은 왜 매너에 집중하는가) ​ 말에 담긴 내용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그 말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목소리 톤을 들으면 그 사람이 이 화제에 자신감이나 열정, 존중,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를 대번에 알 수 있다.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의미가 잘못 전달될 확률이 높고, 자칫 잘못하면 당신의 퍼스널 브랜드에 흠집이 생길 수도 있다. 평상시에 말을 하는 습관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신은 목소리가 높은 편인가, 아니면 낮은 편인가? 빠르거나 느린 말투, 크거나 작은 목소리 중에서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는가? 혹시 매시지의 핵심에 단번에 접근하는 대신 사족을 붙이고 에둘러 표현하느라 말이 너무 길어지지는 않는가? 지금껏 말하는 .. 더보기
​우리가 머무는 세상 -틱낫한 저 책속글귀 ​​우리가 머무는 세상 -틱낫한 저 ​ 다섯 가지 바라봄 ​ 나는 나이 들어가는 본성이다. 나이 들어 감에서 달아날 방법이란 없다. ​ ​ 나는 병든 몸을 가져야 하는 본성이다. 병들어 가는 몸에서 탈출할 방법이란 없다. ​ 나는 죽어 가는 본성이다. 죽음을 피해 가는 길이란 없다. ​ 모든 것은 나에게, 그리고 모두에게 닿아 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그 변화하는 본성이다. 그들로부터 분리되어 가는 것을 피할 길은 없다. ​ 나는 나의 모과 말, 마음이 행한 것의 결과로 이어진다. 나의 행동은 곧, 나의 연속이다. ​ ​ ​ ​ ​ ​ 마음을 모으는 호흡 수련은 그대의 두려움이 갖는 본성과 뿌리를 깊게 들여다보도록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다섯 가지 바라봄 수행을 호흡 수련으로 하길 권한다... 더보기
엘리트 마인드 -스탠 비첨 저 책소개,​책속글귀 엘리트 마인드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한 가지) -스탠 비첨 저 초대받기를, 이상적인 때와 완벽한 상황이 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당신이 있든 없든, 당신의 세상은 돌아가니 지금 당신을 당신답게 만드는 것을 하라. 지금이 그때이니 또 다른 때를 기다리지 마라. ​ ​ 성공에 왕도는 없다. 당신의 숲속에서 당신만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그걸 막는 것이 바로 두려움이다. 그냥 전진하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성공을 추구하는 과정에 매진하라 . 두려움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다면, 당신은 결코 상상하지 못했던 수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 엘리트 마인드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의 숨겨진 한 가지) -스탠 비첨 저 더보기
생각의 지도(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리처드 니스벳 저 책속글귀​ 생각의 지도 (동양과 서양,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 - 리처드 니스벳 저 ​ 우리가 수행한 거의 모든 연구에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사고 방식의 차이를 보였고 그 정도 또한 매우 큰편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질적으로 아주 다른 방식의 행동 양상을 보였다. 예를 들어, 미국인들의 배경 속에서 일어난 변화를 발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동양인들은 배경 속의 사물에서 일어난 변화를 잘 발견하지 못했다. ​ 미국인들은 행동을 제약하는 상황의 힘을 잘 인식하지 못했지만, 한국인들은 이를 매우 잘 인식했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규칙'에 의거하여 범주화했지만,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유사성을 근거로 사물들을 짝지었다.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 동시에 제시되었을 때 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어느.. 더보기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저 책속글귀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저 ▶중간 슬럼프에서 다시 의욕을 불태우는 5가지 방법 (프로젝트의 중간지점에 이르러 슬럼프를 빠져나오는 아주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1. 중간 목표를 정하라. 의욕을 다시 불태우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를 통째로 다루지 말고 작은 단계로 쪼개야 한다. 2. 중간목표를 공개하라. 중간 목표를 정하면 공개 발언의 위력을 빌려야 한다. 누가 우리에게 책임을 부여했다면 우리는 목표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달릴 것이다. 프로젝트를 극복하는 한 가지 방법은 맡은 일을 언제 어떻게 끝내겠다고 사람들에게 공언하는 것이다. 3. 문장을 중간에서 멈춰라. 우리는 종결시킨 과제보다 끝내지 못한 일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중간쯤 해 냈을 때, 아무리 하지 않은.. 더보기
죽음이라는 이별 앞에서 -정혜신 저 책속글귀 죽음이라는 이별 앞에서 -정혜신 저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벼락같은 이별 앞에 목 놓아 울 수 있어야 나머지 생을 비틀리지 않고 살 수 있어요. 슬픔을 슬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은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슬픔에 대처하는 법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살면서 한번은 반드시 직면하게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변하지 않는 삶의 진실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남아 있는 사람에게 그만큼 압도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나의 죽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울고 있는 내 곁에 이지 그만하라고 재촉하거나 비난하는 대신 함께 울어줄 수 있.. 더보기
힐빌리의 노래 -J.D 밴스 저 책속글귀 힐빌리의 노래 -J.D 밴스 저 ​ ​ 나는 러스트벨트 Rust Belt에 속하는 오하이오의 철강 도시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곳은 일자리와 희망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큰 폭으로 사려져가는 동네였다. 부모님과 나의 관계는 좋게 말해 복잡한데, 엄마는 거의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나를 키워준 외조부모님은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았고, 친척들까지 포함해도 우리 집안에서 대학에 진학한 사람은 거의 없다. 통계적으로 나 같은 아이들의 미래는 비참하다. 운이 좋으면 수급자 신세를 면하는 정도고 운이 나쁘면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다. 자그마한 우리 고향 동네에서 작년에만 수십 명이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 나도 비참한 미래를 앞둔 아이들 .. 더보기
성학집요 제2절 수기 중 책속글귀 성학집요 제2절 수기 중 ​ ​ 안연이 "구체적인 조목[目]은 어떤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공자가 말했다. "예가 아니면[非禮] 보지 말고[勿視] 예가 아니면 듣지 말고[勿聽]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勿言]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라[勿動] " ​ 안연이 이 말을 듣고 말했다. "제가 비록 민첩하지는 못하지만 이 말을 따라 행하겠습니다." 주자가 말했다. "목(目)은 줄기와 가지가 되는 조목[悠件]이다. 안연은 공자[夫子]의 말을 듣고 이미 천리와 인욕 사이의 어름이 분명해졌다[判然]. 그래서 다시 더 의문을 품지 않고 곧바로 그 조목을 물었던 것이다. 예가 아닌것이란 자신의 개인적인 것이다. 물(勿)은 하지 말라는 말이다. 예가 아닌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인심(人心)이 주인이 되어서 사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