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11/02

소소한 일상-뿌염 & 펌 뿌염&펌 흰머리 송송하게 하나둘씩 올라오니 미용실 언제가나 미용숙제 주어졌네. 벼르다 오늘에야 미용실로 향했는네. 뿌염만 하려다가 빠마까지 하게됐네. 언제또 다시오나 기약하기 힘들다고 원장님 권유하니 어떨결에 빠마했네. 짧아진 머리칼에 뽀글뽀글 뽂고보니 생기도 있어보여 아주머니 납시었네. 돈들여 빠마하니 표시나야 제맛이지. 흰머리 안보이니 젊어진듯 기분좋아 고맙다 인사하며 기분좋게 나왔으니 흰머리 걱정일랑 한달동안 끄떡없네. 더보기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마음속 글귀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책을 읽고 펜과 종이를 마음껏 휘둘러라." ​ 기계가 판을 치는 세상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간다. 지식. 정보에 대해 인간은 컴퓨터를 따라갈 수 없다. 인터넷은 엄청난 정보를 취합하고 분류하며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를 도출해 낸다. ​ 기계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숨 가쁘게 달려간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향해 가는지 알지 못한 채 따라가는 데만 급급하다. 인간이 기계를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낱낱이 드러나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을 강화해야 한다. 기계가 빠른 교육을 원한다면 인간은 느린 교육을 향해야 한다. ​ 실리콘밸리의 한 초등학교(페닌슐라 발도르프)에서는 컴퓨터가 단 한 대도 없다고 한다. 디지털.. 더보기
식탁에 앉고보니 마음속 글귀 ​식탁 ​ 식탁은 몸과영혼 보충하는 장소라네. 한끼는 나의몸을 보존하기 위함이요 한끼는 나의영혼 보존하기 위함이라. 식탁에 앉고보니 행복가득 밀려온다. ​ 음식은 몸의감각 기분좋게 살려주고 책들은 정신수양 마음가득 채워주네. ​ 오늘도 식탁위에 책과노트 펼쳐보니 부자의 고대광실 무엇하나 부러울까. ​ 정신을 채워주는 이순간이 부자일세. 영혼의 한끼식사 꼭꼭씹어 삼켜보니 ​ 한가득 기쁨으로 행복하니 천국일세. -by 독(讀)한 여자 더보기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책속글귀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치매에 걸리면 먼저 약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틀렸다. 치매예방과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은 '~하면서 걷기'이다! 요즘 걷기에 관심이 많다. 워낙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걷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걷기 책을 또 들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건강,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치매를 얼씬도 못하게 하려면 걷기는 필수조건이다. '~하면서 걷기' 뭘 하면서 걸어야 할까? 이에 대한 궁금증도 책을 들춰보며 풀어보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뇌에 쓰레기가 쌓이기 쉽고, 알츠하이머형 치매에도 걸리기 쉽다. 당뇨병은 약보다는 식사와 운동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당뇨병의 원인과 반대로 밥, 빵 등의 주식.. 더보기
오늘의 명언 11/2 오늘의 명언 11/2 "우리는 나무의 나이테에서 폭풍, 햇빛, 온도와 같은 몇 세기 동안의 기후를 읽을 수 있다. 모든 나무는 쓰러진 다음에도 자신들의 역사를 기억한다." -앤 마이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