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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2021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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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잔뜩 흐리더니 비 오는 하루다.

어제의 화창함과는

확연히 다른 날씨에

살짝 당황스럽다.

 

변덕스럽기로 따지면

날씨보다 우리의 마음이 더 심하다.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의 변덕이 요동친다.

 

선택의 갈등으로

이리저리 요동치고.

 

긍정과 부정으로

마음은 이리저리 오간다.

 

사람이

좋았다가 싫었다가 하고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사그라지기도 한다.

 

변덕쟁이의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요동치는 마음에

혼란스러운 하루가 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이리저리 날뛰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감정의 변덕쟁이가 되지 않기 위해

평상심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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