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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하루가 같은 것 같지만
자연을 통해 다름을 발견한다.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의 크기와 색깔이 달라지고
귓가에 스치는 바람의 느낌이 다르다.
일상의 같은 것도 발견한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 시간에 직장으로 가고
같은 사람을 만나고
같은 일을 한다.
매일 같은 날은 아니지만
같아 보이는 인생을 산다.
매일이 같은 날처럼 보이는 인생을
독특한 인생으로 만들기 위해
남다른 생각을 하고
남다른 행동을 하며
남다른 개성을 만들어간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고
생각의 폭을 넓이고
깊이 있는 생각을 위해 독서한다.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다워지기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같아 보이지만
같지 않은 인생이다.
자기 자신만의 하루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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