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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하나만 하자
할 일은 많지만
나태해지고
만사가 귀찮고
꼼짝도 하기 싫은 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그럴 땐 이렇게 말해보자.
하나만 하자~!
하나를 정해서 해보는 것이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고
10층 석탑도
작은 돌 하나부터 시작하고
거대한 나무도
나뭇가지에서 시작된다.
하나를 하고 나면
나태함은 꼬리를 내린다.
하나를 하고 나면
귀차니즘은 달아난다.
하나를 하고 나면
나태함은 사라진다.
하나를 하고 나면
의욕이 살아난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하나이다.
하나가 모여 두 개가 되고
두 개가 모여 의욕이 되고
의욕이 모여 실행의 힘이 된다.
시작은 하나이다.
한쪽부터
한 줄부터
한 걸음부터
한계단부터
한 숟가락부터
하나는 작자만
모이면 거대해진다.
귀차니즘을 물리치려면
딱 하나만 실행하자.
의욕은 살아날 것이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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