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2021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728x90

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하나만 하자

할 일은 많지만 

나태해지고

만사가 귀찮고

꼼짝도 하기 싫은 때가 있다.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그럴 땐 이렇게 말해보자.

하나만 하자~!

 

하나를 정해서 해보는 것이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하고

 

10층 석탑도

작은 돌 하나부터 시작하고

 

거대한 나무도

나뭇가지에서 시작된다.

 

 

하나를 하고 나면

나태함은 꼬리를 내린다.

 

하나를 하고 나면

귀차니즘은 달아난다.

 

하나를 하고 나면

나태함은 사라진다.

 

하나를 하고 나면

의욕이 살아난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하나이다.

 

하나가 모여 두 개가 되고

두 개가 모여 의욕이 되고

의욕이 모여 실행의 힘이 된다. 

 

 

시작은 하나이다.

한쪽부터

한 줄부터​

한 걸음부터

한계단부터

한 숟가락부터

하나는 작자만

모이면 거대해진다.

귀차니즘을 물리치려면

딱 하나만 실행하자.

의욕은 살아날 것이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