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가격>

728x90

<행복의 가격>

작은집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나는 필요 없는것들을 점점 줄여나갔다.
내가 원하는 방식, 즉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행복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며

삶의 충만함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였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간소화했다. 자동차 집 그리고 물건들 그리고 직장을 오가는 시간까지 줄이고,

삶의 방식을 바꾸었다. 그러므로 얻어낸 행복들을 이야기한다.

작은집에서 자발적 다운사이징의 꿈을 이루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행복은 밑에서 토대로 이루는 지층이에요. 내 삶을 받치는 기반암이라 할 수 있죠.
기쁨은 보석이에요.
아침에 먹는 핫케이크, 카푸치노, 오트밀 머핀 같은거, 내가 살아가면서 맛보는 또 하나의 큰 기쁨은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거지요.
행복과 기쁨은 이렇게 사소한 데 있어요.
물건은 중요하지 않아요.

행복과 기쁨을 실천할 기회는 아주 많은데 사람들은 행복을 기리워하죠. -p115

뭔가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건 아니에요.
행복은 나 자신의 일부분이니까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크리스가 대답했다.
나는 많은 것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해요.
그건 끊임없이 지속되는 상태죠.

삶에서 모슨 일이 일어나도 상황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행복은 늘 그 자리에 있어요.
옛말에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그 길 자체가 곧 행복이다.라는 말도 있죠.
내게 행복과 소박함이란 바로 그런 거죠.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뭔가가 눈을 가려서 행복을 못 보는 거죠.

이게 내 삶의 현실, 내 행복의 깊이에요. -p113

"삶을 단순화하기 전에는 오로지 물건 중심으로만 행복을 생각했어요. 내게 행복이란 디즈니랜드였어요.

행복은 곧 디즈니가 파는 것이었죠. 그런데 일단 쓸데없는 물건들을 없애고 나면 반드시 그 다음 단계로도 나가게 돼요.

나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내 가치관이 뭔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어떤 문제를 대했을 때 내 생각이 어떤지 분명히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단순화는 내 자아실현을 향한 첫걸음이었죠.

우선 물건부터 시작해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도 살폈어요.

그리고 나 자신에게 멀었어요. 내 시간, 내 인생에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게 뭐지?

그 답을 구하는 데 꼬박 1년이 걸렸고 한달 전쯤에야 내 인생의 사명과 목적을 확실히 정했죠.

물건이 더 이상 방해가 되지 않으면 그다음엔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삶의 다른 측면들도 생각해봐야 해요."

! 가끔 이런때가 있다. 너무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이런 기분이 들땐 특별한 상황에 처해 있는경우는 아니다.

그냥 나의 마음이 너무 행복한 것이다.
나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며, 현재상태에서 감사함을 찾다보면

혼자 행복감에 젖어서 어쩔줄 몰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태는 오래지속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주자주 느낄수 있는 감정이었다.

독서를 시작하고 알게된 행복찾기, 행복느끼기의 일종이다.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다가 문득 행복감이 몰려온다.

커피를 한잔 내려서 마시려고 할때도 문득 행복이 나에게 찾아온다.
순간순간 느낄수 있음에 또 행복해 진다.
이런 행복을 독서하기전에는 전혀 알수 없었다.

항상 부정적인생각으로 불만투성이었다.

그러나 독서를 통해 내 주위에 있는 행복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행복은 항상 주위에 있었다. 다만 스스로 찾아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인것이다.

이런 행복을 찾는법도 책속에 있었다.

책속엔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이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
당신도 오늘 책속의 보물찾기를 해보는건 어떨까 권해본다.

많은 보물과 원석들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간직해보길 바란다.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