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자극하라>
1장 가능성은 누구나 있다.
**코칭의 출발
*학습보다 잊어버리기가 중요하다.
:인정받는 직원도 있지만 대체로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왜 내 맘 같지 않을까'하고 걱정이다.
여기에는 경영자와 직원 간의 상당한 인식차가 존재한다.
그런 면에서 비자카드의 창립자인 디 혹의 말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경영자들에게는 "어떻게 새로운 것을 학습하여 혁신적인 생각을 갖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과거의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톰 피터스가 학습보다 잊어버리기가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전략적으로 잊어버리기'를 주장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우리가 배우기에 앞서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
고정관념, 우리들이 양육되어온 방식, 선입견 등 과거의 것이다.
혹시 우리는 신세대 직원들에게 과거에 내가 조직에 적응했던 방식을 똑같이 요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님이 나를 대했던 것과 다름없이 자녀를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지금처럼 변화가 빠르고 지식반감기가 짧아진 세상에서 과거의 방식을 은근히 고수하고 있다면
그것부터 하루빨리 잊어버릴 일이다." -46쪽
*직원들을 자원봉사자처럼 대하라.
*충고하지 말고 호기심으로 접근하라.
*코칭은 과거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기회에 초점을 맞춘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기회다.
:과거에는 비록 부족하더라도 미래에 스스로 챔피언이 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고 그런 작은 노력과 경험이 아이들을 키어주는 것이다.
*나중심에서 상대방중심으로
: 지시나 충고, 그리고 조언에 대한 선택적 경청이 자신의 판단과 경험에 의존한 '나 중심'의 패러다임이라면, 코칭은 상대방이 스스로 문제점을 깨닫고 코칭이 강력한 이유는 이것이 인간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 심리학적인 기초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방을 하나의 전인격체로 존중하는, 가장 인본주의적인 접근법이기 때문이다.
2장 사람을 성장시키는 길을 묻는다.
** 경청의 놀라운 힘
*배우자 경청과 맥락적 경청
:적극적 경청, 수동적 경청, 맥락적 경청(적극적 경청보다 더 깊이 듣는것, 말 그 자체가 이나라 그 말이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가, 즉 말하는 사람이 그 말을 하게된 의도, 감정, 배경까지 헤아리면서 듣는 것)
사람들은 상대가 내 욕구를 알아주고 공감해줄 때 비로소 그에게 마음을 열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는 법이다.
1, 말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집중하자.
2.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고 끝까지 듣자.
3. 듣는 도중에 어떻게 반응할까를 생각하지 말자.
-실제로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는 것은 말이 모두 끝난 다음에 정말 1,2초 사이에 정해도 전혀 늦지 않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스페이스를 허용하여 더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된다.
4.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요약하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상대방이 말한 것과 관련된 적절한 질문을 하며 듣는다.
# 경청해야 하는데 자꾸 다른 생각이 날때.
:예를 들어, 영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자, 듣다가 자기도 모르게 내부에서 떠드는영희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속으로 가만히 이렇게 얘기한다.
"영희야, 지금 네가 나올 때가 아니거든? 나중에 얘기하자."
*새로운 시각 열어주는 강력한 질문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태도는 카리스마 넘치는 백마디 말보다 더 크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코칭의 철학이다.
누구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고 또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집중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문제를 제기해주고 들어주는 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질문을 해주는 일이 타인에게 베풀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 아닐까.
*충고는 잊어도 이야기는 남는다.
"화가 나면 못 참는 소년이 있었다. 일단 한번 화가 남ㄴ 상대가 누구든 크게 화를 내고 욕을 하거나 떼를 썼다.
어느날 아버지가 소년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얘야, 앞으로는 호를 낼 때마다 저 울타리 담장에다 못알 하나씩 박아라."
아버지는 소년에게 못이 가득 든 자루를 주었다. 다음 날부터 소년은 화를 낼 때마다 자기 집 나무 울타리에 못을 박았다.
첫날 소년은 열일곱 개의 못을 박았다. 다음 날은 못을 열두 개 밖았다.
매일 못을 박으면서 소년은 화를 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마침내 어느날 소년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오늘은 처음으로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어요.그래서 못을 하나도 박지 않았지요."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구나. 지금부터는 네가 한 번씩 화를 참을 때마다 저 울타리에 박힌 못을 하나씩 빼내거라."
다음 날부터 소년은 못을 빼내기 시작했다. 차츰 못을 빼내는 횟수가 늘어났고 마침내 어느 날 울타리의 못을 모두 빼내게 되었다.
소년은 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아버지는 소년을 데리고 울타리로 갔다.
"얘야, 보이지? 네가 못을 모두 빼내었지만 울타리에 생긴 못 자국은 없어지지 않는구나.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것도 그렇단다. 나중에 네가 사과를 해도 마음속 상처는 저 자국처럼 남는 거야."
3장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큰 성공을 거둔 경영자들에게 드라마틱하고 영웅적인 성공스토리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하기 일쑤다.
그들은 대체로 수줍어서 자신으 드러내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대신, 실행에서 매우 끈질긴 성격의 소유자들인 경우가 많다.
성공이란 어느 한 번의 깨우침, 한 장의 독트린(교리(敎理)ㆍ교훈(敎訓)ㆍ주의(主義)ㆍ학설(學說) 따위의 뜻으로, 국제 사회에서 한 나라가 공식적으로 표방하는 정책상의 원칙.), 스타 탄생 같은 것이라기보다는 지루하게 보일지도 모르는, 하루하루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는 실행의 축적이 낳은 결과가 아닐까 한다.
*인간은 변화를 싫어하지 않는다, 강요된 변화를 싫어할 뿐!
4장 코칭이 챔피언을 만든다. (놀라운 코칭의 힘)
! 코칭이란 무엇인가. 상대방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것이다.
생각의 전환을 할수 있는 질문하기, 스스로 답을 찾을수 있게 들어주고,
좋은 질문으로 자극해주고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답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본인이 스스로 답을 찾았다고 생각할때 최고의 코칭이라고 할수 있다.
우리는 변화를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 강요된 변화를 싫어할 뿐이다.
연습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낼수 있다.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하루하루 행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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