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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15년

<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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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매스>


critical mass:  임계 질량 (핵분열 연쇄 반응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 질량)

 


제1장 나 자신에게 감동하라.
제2장 행복하고, 그리고 성공하라.
제3장 성공을 위한 비밀계단을 걸어보라.

! 저자는 인터뷰어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배울점과 느낀점을 책으로 담아냈다.
인터뷰내용으로 우리는 다시금 생각지 못한 부분을 자극받고, 용기와 에너지도 받을 수 있다.
그분들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좌절하지마라. 당신도 할수 있다. 

우리로 하여금 자신감을 심어주고 포기하지 말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나 또한 희망의 메시지를 정리하고 전하려다보니 글이 길어진듯하다.
천천히 둘러보길 바란다.

 

제1장 나 자신에게 감동하라.

p26
나는 궁금했다.

왜 어떤 사람의 인생은 활짝 핀 꽃처럼 만개하고 어떤 사람은 꽃봉오리 상태로 시간만 끌다가 피지도 못핸채 져버리고 마는지. 심지어 왜 어떤 사람은 아예 씨앗조차 없는 양 살아가는 것인지.

그래서 하마터면, 성공의 유전자가 따로 있다는 설에 지고 말 뻔했다.

그러나 이니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꽃피울 씨앗 하나쯤은 갖고 있다.

다만 그 씨앗을 움트게 하고 꽃피울 크리티컬 매스까지 만들어내지 못하고 중동 포기해버렸기 때문에 결실을 보지 못한 것이다.

 

 

 


p29
내안에 나만이 갖고 태어난 능력의 씨앗이 있다.

그 씨앗이 발아하고 꽃피우기 위해서는 내 안의 온도가 15도에 이르러야만 한다.
바로 이 15도가 크리티컬 매스다.

나는 그 온도에 이르기 위해서 자가발전기를 돌려야 한다.

그것은 0도에서 시작한다. 이것저것 해보며 바전기를 돌릴 동력을 찾는다.

조금 해보니 0도에서 2도, 3도로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갈 길은 멀다.
아직 13도를 더 올려야 한다. 또다시 나를 추슬러 발전기를 돌릴 동력을 더 만들어낸다.

4도, 5도.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5도에서 멈춰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포기해버린다.


.....문제는 크리티컬 매스라는것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인지라 자신도 감지하지 못하는 순간에 인생의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다.

내게만 찾아오지 않는다고 원망했던 그 기회를 당신 스스로 죽이거나 놓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알겠는가? 성공한 사람가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능력의 있고 없음이 차이가 아니라, 크리티컬 매스를 만들어내기까지 계속했느냐 하니면 그 직전에 포기하고 멈췄느냐의 차이라는 것을.


p32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

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본의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

 


p67
자기 동기화(self motivation)란 말이 있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야만 최상의 실행력과 성취력을 보인다.
'왜 나는 잃게 의지가 박햑하지?라고 머리를 쥐어박을 필요는 없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한다는 것은 '마음을 굳게'혹은 '의지를 불태워서'라고 외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의 목적이 자기 스스로에게 확실히 수용되었을 땡만 발현된다.

 자신이 세운 목표와 목적이 머리만으로 수긍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수긍되어야만 자아 전체가 반응해서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그러한 과정이 당신에게 결여되었을 뿐, 당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p88
좌절할 일이 많았고 그만둘 기회가 충분했죠. 있었죠.. 많았죠....

그런데 저는 오히려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냥 내가 아주 재능이 뛰어나다고 스스로 믿으며, 기회만 주어진다면 놀랄 만한 영화를 만들 거라고 확신했어요.

내가 그만두면 이것은 영화계에 정말 큰 손해, 손실일 거라고 정말 그렇게 믿었어요.

그래서 그만둘 수 없었고,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 겁니다.  -박찬욱 감독


! 나 지신에게 감동하라. 자신을 믿어라. 스스로 뛰어나다고 믿어라.

터무니 없는 생각이라고 해도 그렇게 믿으며 버티고 좌절 하지 마라.
저자의 글은 독자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에너지가 방전되고 좌절될때 충전할수 있다.
책이란 그런것 같다 . 아는 내용이라도 다시한번 들춰보고 읽어보며 다시 상기하면서 힘을 얻는 것이다.
그렇게 나태해진 마음과 방전된 정신을 충전하며 힘을 내어보게 된다.
타인의 삶을 통해 타인의 극복을 통해 우리는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힘을 내어본다.

 

 

제2장 행복하고, 그리고 성공하라.

 

p117  -랄프 왈도 에머슨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p149  -퀴시존스 인터뷰중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극복해내고 어떤 사람들은 무너지고마는 걸까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다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른 겁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내가 생각하는 나름.... 이거군요?"

"맞아요,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말도 바꿀 수 있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그래서 이런 말도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 즐거움, 삶 그리고 나눔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한다고."
"사랑, 즐거움, 삶, 나눔이요"
"그중에서도 즐거움, 즉 많이 웃는것이 굉장히 중요하죠.
...유머 감각은 아주 중요해요."

 

 

!  행복 그리고 성공에 대한 이야기다. 행복 타인에게 비춰지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닐 것이다.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해도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자신이 즐거워 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해나갈때 행복이 따라오는것 , 그것은 꾸미지 않은 본인만이 즐길수 있는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된다.
스스로 충만한 그런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것은 성공으로 연결될 것이다.

 



제3장 성공을 위한 비밀계단을 걸어보라.

-박웅현

'아이디어는 일상 속의 발견이다.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아이디어는 내 책상 위에서 몇 년 전 감동 깊게 봤던 그림, 며칠 전 나를 괴롭혔던 소음에서도 찾을 수 있다."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하는 거예요. 감동받으려 자꾸 노력하고 자꾸 기억하려 하고, 그러다 보면 그게 어느새 나오는 거죠.
무언가로 만들어져서. 저도 담쟁이 넝쿨을 수도 없이 봐았는데 이런 생각은 못 해봤거든요. 시인이 일상을 잡아내는 힘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시를 많이 읽어요." 


"혹자는 단언한다. 천재는 없다고. 모두 악착같이. 지독하게 노력해서 혹은 쌓고 또 샇아서 탑을 만들었노라고.
그들은 거저 되는 일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모두 기본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그 기본이 기초 체력이고,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나를 먹여 살린다고.

"만약 당신에게 '왜' 나만 안 되는 거야. 이류를 모르겠네."
하는 불평. 불만. 회의가 가득하다면 당장 자신의 머릿속과 마음부터 헤집어보라.
나의 노력을 과대평가하고 나에게만 관대한 후안무치한 착각이 숨어 있지 않은지, 착각하지 말라!
당신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 착각의 벽을 당장, 단박에 뚫고 나와야 한다.
탈출하라! 착각으로부터.


내가 만나본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끊어 냈는지, 어떻게 나락에서 탈출하고 어떻게 새 길을 찾았는지를 이 책에 이렇게 열심히 쓴 까닭은 바로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다.
당신이 지금 당장 온갖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단호히 탈출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탈출하라.
온갖 부정적인 것에 빠져 나의 생각과 나의 감정, 나의 행동, 나의 미래까지 좀먹지 말고 지금! 탈출하라.


-숙명여대 한영실 총장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몰아치면 나오는 것 같아요.

몰입하는 건데, 이게 웃긴 게요. 가만히 보면 일을 잘하는 사람은 동시에 여러 개를 다 잘해요.
그런데 안 하는 삶들은 동시에 아무것도 안 해요."......
결국 에너지 레벨도, 일의 처리 양이나 능력도 허들 넘기나 높이뚜기와 같은 것이다.
1미터를 넘어면 1미터 10센티미터, 1미터 20센티미터, 1미터 30센티미터...

이런 식으로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것은 부정적인 것의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안하는 사람은 동시에 아무것도 안 한다." 이 말을 두려워해야 한다.

부정적인 것을 두려워하고, 숭배하고, 떠나보내지 않고, 자신 속에 끼고 있는가?

이렇게 되면 부정적인 태도는 성격이나 성향으로 고착화되고, 아무것도 안 하는 총체적 무력감과 나태는 습관으로 굳어져버린다.
그렇다면 정작 극복해야 할 대상은 바로 나, 나무것도 안 하는 상황 탓만 하는 나, 아닌가?
할수 있다. 못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안 한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당신은 할 수 있다.! 


-<도덕경>의 한구절
"수컷의 속성을 알면서도 암컷의 속성을 지키면 천하의 골짜기가 된다."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지기웅 수기자 위천하계


풀이: 남성성(강건함, 추진력 등으로 대표되는)을 잘 알면서도 여성성(섬세함, 감수성, 유연함으로 표현되는)을 디키면 세상 사람들과 만물이 와서 깃들 만한 넉넉한 골짜기가 된다.

이는 학문과 학문을 넘나들며 아우르는 통합된 지식을 가져야 한다는 '통섭'의 개념이나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의 감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디지로그'의 개념,

뛰어난 경영자나 정치이의 리더십의 남성성과 여성성,

차가움과 뜨거움을 겸비해야 한다는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담론등,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hot'한 것으로 회자되는 주제어들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논어>
"배우기는 하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생각은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 제3장은 성공을 위한 비밀단계이다.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

생각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인성또한 통합적으로 사고할때  더욱 빛날것이다. 자신을 방치하지 말자.

자극하고 나아가고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자.
마지막 1%라고 생각하고 한번더 도전해보자. 

매일 1%만 더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임해봐야겠다.
저자가 전하고 싶은 말은 바로 그것이었다.
마지막 1%, 크리티컬 매스!


우리모두 화이팅!!

끝으로 에필로그를 전하며 마친다.
당신의 성공적인 삶을 응원합니다.


조급할 것 없다. 옆을 두리번거리며 비교하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아름다운 꽃은 수만 가지가 넘고 개화하는 계절과 피어나는 속도도 제각각이다.
인생은 속도의 문제가 이니라 방향성의 문제고 열매의 문제다.
이미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볼 필요도 없다.
후회는 독이다. 끊어버려야 한다.
이제 다만 그대 안을 들여다보고 살펴보라.
그대 자신과 새롭게 독대하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가장 확실한 신뢰를 얹어 말해주어야 한다.
'할 수 있다. 믿는다.'
99퍼센트까지 채우고 1퍼센트만을 못 채워 주저앉았던 그대, 이제 그 1퍼센트만 채우면 된다.
당신 안의 씨앗은 이제 개화할 것이다.
혹시 지치는 날, 혹시 혼자 달리기 외로운 날, 혹시 문득 두려움이 찾아오는날, 가슴속으로 소리쳐라.
크리티컬 매스! 마지막 1퍼센트!

 

 


크리티컬 매스

저자
백지연 지음
출판사
알마 | 2011-05-09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쌓이면 터질 수밖에 없는 크리티컬 매스의 비밀 계단, 성공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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