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연습>
! 우리가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면 살아간다.
기쁨, 슬픔, 즐거움, 분노,억울함, 서러움, 짜증, 화, 답답함, 유쾌함, 상쾌함,두려움, 공포,
외로움, 속상함등 여러가지 감정들이다.
이런 감정들을 어떻게 조절할수 있을까? 조절할수는 있는 것일까?
먼저 왜 이런 감정이 생기는 것인지를 알아야 하고, 감정조절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면 좋을것이다.
그리고 감정조절 또한 연습이 필요하게 된다.
스스로 화가나서 주체할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러고 나서 안정되면 곧 후회를 한다.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완벽할수 없고, 후회할 일을 줄여나가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감정연습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출발~~~!!
Part1 내안의 어린아이 마주하기
1장 마법의 세계를 추억하다.
과거에 형성된 대인 관계 패턴이나 감정 패턴이 현재에도 반복되어 나타나고,
마치 관성처럼 그 패턴의 지배를 받는 경우가 있다.그저 정해진 패턴을 따라 움직인다.
흔히 '인생의 덫'이라고 부른다.
감정, 생각 행동, 신체 상태는 서로 톱니바퀴처럼 연결되어 있다
이 네가지는 서로 영향을 주고 서로를 그럴듯하게 변화시켜 통일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내 실수나 결점을 남들이 모두 알아낼 것이고, 난 망신을 당하고 말 것이란 생각이 드시나요?
스트레스에 의해 원시적 사고가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심술이나 사토라레, 사고전이와 같은 것은 그저 영화나 소설에서나 가능한 일임을 잊지 마세요.
('사토라레' 증후군:
마음속으로 하는 생각이 마치 그가 이야기하듯 말소리로 주변 사람들의 귀에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침습적 생각처리기'
! 내안의 어린아이와 마주하기! 어릴적 상처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생각과 생활을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어릴적 상처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내 안의 어린아이를 자주 만나서 다독여주고 위로하며, 용기와 자존감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
성인이 된 내가 마음속의 어린아이에게 매일 만나서 조금씩 성장시켜줘야 할 것이다.
2장 나 그리고 타인과 관계 맺기
p81
**성인의 자기 파괴적 감정 표현
1.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몸이 아파지는 것
2. 술이나 약물에 탐닉하는것
3.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자포자기하는 것
4. 손목 긋기,수면제 한 번에 먹기 등 실제 자해를 하는 것
p83
* *말로 감정을 표현하고 성숙한 관계
1. 자신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그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2. 눈에 보이진 않아도 항상 자신을 위해 주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확고히 심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p104
**내 감정을 읽는 연습
감정을 억누르기만 했던 분, 화병에 해당하는 신체 증상을 가지고 있는분,
경우에 맞지 않게 심한 우울과 불안감을 느끼는분,
자신의 감정에 대해 무작정 두려움을 갖는분, 갑자기 폭발해 버리는 분노를 가진분,
이런분들은 반드시 자신의 감정 읽기를 다시 해 나가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느껴지는 애매한 불쾌함을 이건 '슬픔'이란 것이구나, 또는 이건 '억울함'이구나,
이런 식으로 언어화해 나가야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저 상황에서 느꼈을 감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감정을 쪼개고 나누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또한 훌륭한 문학작품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파악하며,
자신의 감정을 통합하고 구분하는 데 교과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성찰과 여러 가지 굴곡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감정 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정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쉽지 않은 연습들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감정을 세세하게 구분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해야 하는 작업은 그것을 말로 해 보는 것입니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순간 그 감정은 언어화된 것이며, 그 언어를 말로 내뱉는 순간 큰 변화가 생깁니다.
어떤 상황에서 억울하고 슬픈 기분이 들었다면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해 보세요.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화하는 것입니다.
"00야, 네가 지금 너무 억울하고 슬프구나,"
"00야, 네가 지금 참 억울하고 슬프구나,"
"00야, 네가 지금 억울하고 슬프구나."
이렇게 작은 소리로(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큰 소리로 하면 더 좋습니다.)
이야기를 반복하다 보면, 내 감정이 보다 객관화되고 감정에 휩싸인 충동적인 행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로 받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언어란 참 신기해서 내가 나에게 내 감정을 말로 들려줄 때도 위안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 내 마음 나도 몰라~ 우리는 흔히 이런말을 한다.
정말 그러했다. 내가 왜 이렇게 화가나는지. 어떻게 화를 진정시켜야 하는지.
하지만 천천히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들여다 보며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감정을 세분화하고 언어화하면 감정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
스스로에게 소리에게 이야기 해주자. 우리는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싶다.
타인에게 듣지 못한다면 스스로에게 들려주면 된다. 소리내어 자신에게 이야기하자.
그러면 우리의 뇌는 그렇게 믿는다. 타인이자 본인이든 언어화하여 들려주면 효과는 같을 테
3장 내 마음 같지 않은 내 마음
Part 2. 반복되는 마음의 덫에서 벗어나기
4장 내 인생의 발목을 잡는 마음의 덫
**인생의 덫에 대항하는 법**
* 나를 인정하기
1. 먼저 대응 문장을 만듭니다.
"나는 비록~이지만, 그래도 나는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나는 비록~했지만, 당시 나는어렸고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2. 이제 대응 문장을 소리내어 이야기합니다.
굳이 큰 소리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뜻하고 차분한 어조로 자신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단, 속으로만 하지 말고 반드시 소리를 내어 하셔야 합니다.
"하루 중에 자신을 위로하고 받아들일 시간을 정하세요.
익숙해지면 하루 10~20분이면 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수행합니다.
단번에 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반복되는 덫에 대한 기억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각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대응 문장을 만들고, 그 기억을 받아들이세요.
외면하고 그저 닫아 두었던 다락방에서 기억을 꺼내세요.
그것을 옮겨 다른 기억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과 섞이게 하세요.
자신 안에 스스로도 몰랐던 치유의 힘이 있음을 알게 되실 겁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전의 기억에 대해 서러운 감정, 억울한 감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너무나 불쌍하고 초라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 속 아이가 감정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마음 안에서 아이가 울게 하세요.
소리 내서 울어도 괜찮습니다.
마음이 아플 땐 아이처럼 우는 것도 좋습니다."
* 나를 변호하기
1. 자신에게 해 줄 말을 정합니다.
'그때 난 너무 어렸어,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가족들은 어린 나를 보호해 주지 못했어, 난 피해자이고 가족의 잘못된 태도에 상처받았어.'
2. 그 말들을 큰 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불행과 지금껏 반복됐던 덫은 강력하지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더 이상 행복을 향한 나의 발걸음을 막지 못하게 합시다.
혹시 뒤에서 또다시 내 어깨를 잡으려 한다면, 화를 내며 이야기하십시오.
"그만! 이제 넌 여기 있어! 나는 앞으로 간다."
3. 생활속에서 실천하기
일상생활 중에서 덫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 경험, 위에 계획한 대로 해서 성공한 경험들을 기억하세요
시간 날 때마다 머릿속에 그 성공하는 장면을 떠올리세요.
편한 장소와 시간을 정해 덫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오감을 동원햇 생생하게 기억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반복해서 성공하는 경험과 친해지면, 덫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 마음의 덫, 생각 패턴, 행동패턴이 있듯이 감정 패턴도 있는듯 하다.
잘못된 마음의 덫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나를 인정하고, 보호하고 감정에 제대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잘못된 패턴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반복함으로써 조금씩 고쳐나갈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긍정의 순환으로 갈아타자~^^
5장 긍정의 순환으로 갈아타기
*내 마음을 지배하는 네 가지 요소
마음이란 것은 감정과 생각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즉, 내 마음에 영향을 주고 있는 요소들을 알아본다는 것은
현재 내 감정과 생각에 어떤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 보는 것입니다.
현재의 생각, 감정, 신체상태, 행동이라는 네 가지 요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31p
*흔히 범하기 쉬운 여덟 가지 생각의 오류들
1. 흑백논리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나를 싫어하는 것이다.'
2. 과잉 일반화
'언제나 그럴 것이다.'
3. 감정적 추론
'이렇게 불길한 느낌이 자꾸 드는 것을 보니 그 사람은 분명 나를 싫어하는 거야'
4. 재앙화
'이일이 잘 안 풀리면 나는 이제 끝장이 날 거라며 두려워합니다.'
5. 독심술(넘겨짚기)
'그는 늘 능력 없는 사람이라고 깔보고 있어.'
'그는 속으로 날 비웃고 있었어.'
6. 합리화
자신이 한 행동에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핑계를 대는 것을 말합니다.
7. 내 탓하기 혹은 남 탓하기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화가 나셨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은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내가 시험에 떨어진 것은 가족들이 충분히 도와주지 않아서이다.'
8. 당위적 기대
'나를 사랑한다면 어떤 요구라도 들어줘야 한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
! 생각 행동,감정 신체상태 네 가지 요소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관계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감정 조절하는데 큰 힌트를 얻을수 있다.
생각에 변화를 주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신체상태에 변화를 주어 감정을 조절 한다.
몸을 변화시켜 마음을 조절한다.
행동에 변화를 주어 감정을 조절한다.
우리의 감정 뒤에는 의식하지 못한 생각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감정을 제3자의 입장에서 들어다 보도록 하자.
즐겁기 때문에 웃는것이 아니라 웃기때문에 즐겁다는 말이 적용되는듯 하다.
행복하다고 주문을 외우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우리는 그렇게 된다.
된다 된다.~~^^
감정을 바꾸려면 먼저 행동하고 상상하라.~~~~
우린 행복하기 위해 행복한 척을 해야한다.
행복하다 ~ 행복하다~ 행복하다~~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책소개> > 책소개-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날마다 웃는집> (0) | 2015.03.04 |
|---|---|
|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0) | 2015.02.27 |
| <크리티컬 매스> (2) | 2015.02.13 |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0) | 2015.02.12 |
| <실행이 답이다> (0) | 2015.0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