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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15년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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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와닿는 부분을 나름 기록으로 남겼다.
역시 성공자들의 공통점의 찾을 수 있다.
나태하지 않기, 시간관리 철저하기, 단순한 삶으로 한가지 들이파기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기!


성공자들의 핵심적인 전달사항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저자의 삶을 통해 나를 비춰보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다.
좀더 삶에 충실하자. 글쓴이의 열정과 삶에 대한 성실한 태도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극기상진(克己商進)이란 내가 만든 좌우명이다.
:자신을 이기고(克己) 항상 나아간다(商進)는 뜻이다.


공부할 때는 자신과 싸워 이기는 것도 중요하고, 제자리에 머물지 말고 계속 전진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등학교 2학년 초 수학에서 낙제 점수를 받고, 독하게 공부를 시작할 때 이 말이 좌우명으로 떠올랐다.
종이에 크게 써서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공부했다.

공시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다시 극기상진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이글귀를 보면서 나는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떤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잡았다.
지금도 나는 이 글귀가 마음에 든다.
공부할 때뿐 아니라 인생을 사는 자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노력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뒤에 처지는 것이지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정신적 돌파구가 다시 필요했다.
'공부하든지 죽든지' 하자는 식의 사생결단 끝에 드디어 5월말 결심했다.
행시필중이란 행시는 이미 날아가는 화살이니 반드시 맞히고야 말겠다.

 


*생활규범
1. 일에 신념과 자신으로 임한다.
2. 결정하기 전에 사고의 과정을 거친다.
3. 동류집단압력을 이겨낸다.
4. 필요한 경우를 가려 말한다.
5. 짐안일에 협력 헌신하며 친천과의 유대를 공고히 한다.
6. 건강에 유의하여 음식을 조심한다.
7. 술.여자.담배를 피한다.
8. 헛되이 보내는 시간을 줄인다.
9. 신문과 TV를 보는 데 과다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10. 피곤과 나태를 구분한다.

 


*책을 읽을 때는 저자와 생각이 같아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했다.
이것은 내가 사법시험 때부터 계속 해온 방법이다. 그렇게 해서 이해가 빠르다.....
저저자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나 비판을 하고 싶은 점이 있더라도 일단 그 책의 주장과 흐름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

*어머니에게 비빔밥을 만들어 큰 사발에 담아 숟가락 하나만 꽂아달라고 했다.
젓가락질을 하는 시간도 아까웠다.

어머니는 여러 가지 반찬을 칼로 잘게 썰어 넣어 여러번 씹지 않아도 소화가 잘 되는

'특제 비빔밥'을 만들어 주었다.
따로 반찬 그릇이 필요 없었다. 공부하는 책상에 책과 비빔밥을 나란히 놓고 공부하면서 비빔밥을 먹었다.
비빔밥을 씹으면서 책을 보았기 때문에 먹는 시간이 허비되지 않았다.
공부하면서 밥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을까봐 시간을 더 들여 오래 씹어 삼켰다.

밥맛이 없으면 먹기 쉬운 우유와 빵으로 허기만 면하면서 공부했다.
눈을 뜬 시간은 1초도 허비하지 않았다. 죽어라고 공부했다.


*'콩나물 기르기' 전략이 나의 고시공부 방법이었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집에서 콩나물을 길러 먹었다.
콩을 밑에 뚫린 망 같은 채 위에 놓고 물을 준다.
분명 물은 밑으로 다 빠지고 콩은 달라진 것 없이 그대로 있다.
하루 이틀이 지나도 모양에 차이가 없다.


그러나 날짜가 지나면서 콩에는 조금씩 뿌리가 나고 자라면서 먹을 수 있는 콩나물이 된다.
나는 공부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머리를 믿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하더라도 한 번 읽어서 완전하게 기억할 수 없다.
반복해서 읽다보면 콩나물이 자라듯이 기억이 자라게 된다.
인생과 신앙도 마찬가지다.


*정신적으로 머뭇거림 없이 계속 읽어나가는 것은 엄청난 피곤를 가져온다.
고시에 있어서 속독 방법은 한 글자 한 글자 다 읽되

책 읽는 동안 가능한 한 빠른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속독학원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책을 대각선으로 읽거나 대충 읽는 방법은 금물이다.


어느 정도의 긴장과 집중으로 책을 읽어야 하느냐고 물으면 나는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절벽에서 밧줄을 붙들고 있고 그 밧줄이 끊어지면 죽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라.
죽을힘을 다해서 밧줄을 잡을 때와 같다.'


*'돈이 사람에게 따라오는 것이지 사람이 돈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내 인생의 목표는 돈이 아니다.'
내가 하루를 완전히 버리면서도 제주도 서귀포 소재 탐리대에 3학기나 출강한 것도

돈을 생각하면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인간끼리의 관계도 파동간의 원리가 적용된다.
남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 파동을 같은 방향으로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권위나 재물과 같은 파워남이 나에게 파동을 맞추도록 강제하는 힘이다.
그런 파워가 없다면 내가 남의 파동에 맞추어야 남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대등한 관계에서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설득과 협상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당연하게 된다.

남을 위하는 것은 만행(萬行)의 근본이다.
기독교의 사랑, 불고의 자비와 같이 남에게 먼저 베풀라는 것이 종교의 기본이 되는 것도 파동원리상 당연하다.
'남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다.'
나쁜 생각은 나쁜 파동이므로 결국 내 신체(입자)를 해친다는 원리를 안다면 선한 생각을 가지고 살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출세와 성공은 구별된다.
출세는 세상적인 관점이고, 성공은 자기 내면의 관점이다.


사회적인 신분이나 지위의 상승은 출세이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도달해서 만족하는 인생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출세는 몰라도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자평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일에 대하여 후회나 원망은 없다.
당장은 시련과 좌절로 보였던 과정도 극복하고 보니 다음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었다.
내가 갖가지 고비를 거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파동원리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헛된 것이 아니다.

​! 우리도 각자 성공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

모르고 있거나, 미리 포기하고 성공의 꽃을 피울수 없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믿고 포기않고 나아가는 자세, 그것이 성공의 길로 당신을 이끌어 줄것이다.

우리모두 화이팅!!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저자
고승덕 지음
출판사
개미들출판사 | 2003-07-2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사법시험 최연소, 외무고시 차석, 행정고시 수석 합격 등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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