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5년

<책속글- 탈무드>

728x90

 

 

<소경의 등>

한 남자가 깜깜한 밤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소경이 등불을 들고 걸어왔다.

남자는 소경에게 물었다.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을 들고 가십니까?"

 

소경이 대답했다.

"나는 보지 못하지만 눈뜬 사람들은 소경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출처: 탈무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