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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책속글귀>일기일회 一期一會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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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우리들은 이 세상을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선하게 살면 남에게 그 덕을 나눕니다.
나 자신이 선하게 살지 못할 때는 남에게 근심. 걱정. 피해를 끼칩니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십시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저마다 자기밖에 모르기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혼란스럽습니다.
자기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자기밖에 몰라도 상관없겠지만,
이 세상은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기 때문에 서로가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삶은 바람직한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한 생애에서 무엇이 남습니까?
얼마만큼 사랑했는가, 얼마만큼 베풀고 나누었는가.
그것만이 재산으로 남습니다.
그 밖의 것은 다 허무하고 무상합니다.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일기일회 一期一會 中    -법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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