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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열쇠는 내손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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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고민없고 힘들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힘든상황을 어떻게든 현명하게 대처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언제나 난관에 부딪히면

좁은 방에 갇힌듯 숨막히는 답답함에 빨리 좁은방을 벗어나고 싶다.

다행히 우리의 손에는 열쇠가 쥐어져 있다.

그 열쇠는 하나가 아니라 열쇠꾸러미일 가능성이 높다.

한번에 열고 나가는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한두번 시도하고 이내 좌절을 맞게 되기도 한다.


누군가 시원하게 한번에 열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 방엔 혼자인 경우가 많다.

꼭꼭 잠겨있는 문을 열고 나가야 밝은 빛을 볼수 있을것 같다.



답은 내 손안에 들려져 있지만 어떤것이 진실인지 스스로 겪어보고 시도해 봐야 알수 있다.

하지만 열쇠꾸러미가 한가득이다. 어떤 열쇠가 굳게 닫힌 문을 열어줄까.


답은 하나씩 끼워보며 문을 열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는 것이다.

때론 지쳐서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분명 문을 열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구멍에 맞지 않는 열쇠를 하나씩 만날때 마다 답을 찾을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닫힌문을 열수 있는 열쇠꾸러미는 주위사람들의 경험이 될수도 있고, 독서가 될수도 있고,

전문가의 조언이 될수도 있다.

여러가지 도움을 받지만 결국 문앞에 서있는 것도, 문을 열수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도 자기자신이다.

문이 열리는 열쇠가 마지막에 찾아질수도 있다.

그러니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닫혀있는 문은 분명 열릴것이다.

​우리는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삶을 더 깊이 이해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모두 가능성이고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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