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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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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 저

 


 

 

 

 

자기계발 도서를 읽는다. 어렵지 않으면서 내 안의 열정에 불을 지핀다. 기운이 없고 무력감이 느껴질 때 뇌에 가벼운 자극을 줌으로써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

물론 효과는 있다. 누가 몰라? 가 아니라 그렇지!라며 다시 힘을 내곤 한다.

 

독서를 지속하기 위해 좀 어려운 책도 읽고, 좀 쉬운 책도 읽는다. 지칠 때는 가볍게 천천히 가고, 에너지가 있을 때는 조금 강행하기도 한다. 두세 권의 책을 동시에 읽기도 한다.

 

똑같은 일상이지만 독서로 뇌에 가볍게 혹은 진지하게 자극을 줌으로써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만난다.

 

서른과 마흔 사이에 여자들에게 힘겨운 시기일수 있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랬다. 육아와 워킹맘으로 돌이키고 싶지 않은 시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힘든 시기였기에 변화를 꿈꾸었고 서른과는 다른 사십 대를 맞이하고 싶었다. 그 욕구가 독서로 이어졌다.

 

서른과 마흔 사이, 일상에 지쳐 있는 분에게 삶의 활력과 도전정신, 자신의 위대함을 만나는 도구가 책이 되길 바란다.

 

 

 

책속글귀를 공유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안 되면 다시 하면 되고, 모르면 공부하면 된다. 이는 당신이 발전하고 성공해 꿈을 이루는 데 아무 문제도 없다는 뜻이다.

 

한 번 더 넘어진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그것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당신은 누구보다 눈부시게 성장할 것임을 기억하라.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아주 가벼워질 것이다.

 

 

 

 

눈을 뜨면 항상 보이는 곳에 당신의 목표를 붙여놓아라. 목표뿐 아니라 그곳에 닿을 수 있게 하는 에너지 넘치는 문구들도 붙여놓아라.

 

그러면 새로운 활기가 생겨날 것이다.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될 것이다. 팽팽한 긴장감이 당신에게 탄력을 줄 것이다.

 

시각화는 결정한 일을 지속하게 이끄는 최강의 툴이요, 최강의 전략임을 명심하라.

 

 

 

 

 

나부터 변화하려는 움직임은 상대를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부차적 효과일 뿐. 당신이 변한다고 해서 상대도 변할 것이라는 기대는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이전의 잘못된 마음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제멋대로 생각하는 당신을 보고 부하든 동료든 가족이든 그들이 무언가 깨달을 리가 없다. 깨달아야 할 사람은 상대방이 아니다. 당신 자신이다.

 

자,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자. 조바심 나지 않을 것이다. 상대방이 변할지 변하지 않을지는 아무래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사람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존중받거나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인다.

 

따라서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길 원한다면 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타인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선물을 하면 될까, 칭찬을 해주면 될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함께 공유하면 될까?

 

물론 이것들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행위의 형태가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의도나 목적 같은 '마음'이다.

 

'무엇을' 했는지가 아니라 '왜'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은 틀림없이 상대방에게 전해진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위대해질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잠재력이 있는지 모를 만큼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안네 프랑크

 

 

매일 1.2%라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라. 알겠는가? 2%도 아니고 20%도 아니다. 겨우 0.2%다. 그 정도라면 당신도 가능할 것이다.

 

그것을 365일간 반복한다면 얼마나 진보할 수 있을까? 계산해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1년 동안 지금보다 2배로 성장하게 된다.

 

 

인간은 다른 사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저항한다. 하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깨닫고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당신의 주변 사람들은 변하고자 노력하는 당신을 보고 무언가 느낄 것이다. 그리고 함께 문제점을 발견하고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변화하는 과정이 힘들어도 결코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묵묵히 자신을 바꾸려 노력해보라. 그런 당신을 보고 상대방도 언젠가 무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 깨달음으로 상대방은 당신의 영향을 받아 변하기 시작하고 그럼으로써 당신 주변의 세상이 모두 변하게 된다.

 

 

 

이제 이 법칙을 기억하라.

'지금 일어나는 일의 모든 원천은 나에게 있다.'

 

이제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고 깨끗하게 인정하자. 그리고 자신을 바꾸는 것에 집중하자. 그러면 틀림없이 당신의 세상은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그 이외에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없다. 당신이 변하면 된다.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결정권도, 불행을 선택할 수 있는 결정권도 모두 당신에게 달려 있다.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 저

 

 

 

 

▶한줄 정리

"30대를 후회없이 보내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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