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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인공지능을 넘어서는 인간의 강점 -나라 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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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글귀

 

인공지능을 넘어서는 인간의 강점  -나라 쥰 저


 

 

 

 

-▶인간의 통찰력과 인공지능의 비교연구

-▶인공지능도 만능이 아니다.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신뢰하자.

-▶인간과 인공지능의 적대관계나 우열관계보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통해 더욱 뛰어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책 표지에서 찾은 키워드

#인공지능 #인간 #직관 #교육 #삶

이번 책의 핵심 키워드는 직관이다.

그렇다면 직관이란 무엇인가? 추리나 논리가 아니라 기존에 습득했던 지식, 기능, 경험을 통해 한순간에 사물을 판단하거나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인간 특유의 능력이라 한다. 즉 인간은 학습이나 훈련, 경험을 쌓음으로써 직관이 생긴다.

인간이 인공지능에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은 경험과 직관이다. 저자의 의도는 인공지능의 위협론에 흔들리지 말고 인간과 인공지능에 대해 똑바로 바라보라고 전한다.

*기계가 인간보다 뛰어난 점 5가지

-작업의 정확성

-규칙성

-논리성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

-감정에 좌우되지 않음

*인간이 기계보다 뛰어난 점 5가지

-경험에서 나오는 풍부한 창의력

-높은 창조력

-감지력

-적응력

-의사결정의 유연성

 

인간은 학습과 경험을 쌓지 않고는 직관을 작동시킬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직관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현장에서 경험으로 쌓으며 직관을 높이는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또한 경험에서 자신만의 감각과 교훈을 얻으라고 한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업무와 교육 양상을 크게 바꾸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유형의 인재가 중요시될까?

디펜스 리서치 센터 스기야마 가쓰미

인간의 능력 유형을 크게 두가지로 분류했다.

 

기리판 파워 인간

창지결 파워인간이다.

 

기리판은

기억력, 이해력, 판단력이라는 단어에서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고,

 

창지결은

창조력, 지도력, 결단력이라는 단어에서 첫 글자를 따서 모은 말이다.

기리판파워인간은 모델을 모방하고, 문장을 쓰고, 조사나 분석을 하고 편집한다.

이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데는 서투르다.

 

창지결파워인간은 놀기를 좋아한다. 주로 경영자나 창업자들이다. 공무원의 경우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형사 자위대 소방대 등이있으며 야구 축구 같은 프로스포츠팀감독도 여기에 속한다. 그야말로 현장파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상적인것은 기리판 파워와 창지결파워 양쪽의 균형을 갖춘 경우이다.

앞으로 암기형에서 사고력이 요구되는 서술식 입학시험, 액티브 러닝 도입, 비판적 사고 강화등으로 전환된다. 기존의 기리판 파워 추구형에서 창지결파워 추구형으로 옮겨간다. 직관이 높은 쪽도 창지결파워 인간이라 할 수 있다.

직관과 밀접하게 연관된 능력은 마음을 흐려지지 않고 정갈하게 연마된 판단력과 예리한 결단력, 그리고 지금까지는 없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만들어 내는 우리의 창조력이다. 나아가 조직이나 사회 안에서 리더가 지녀야 할 지도력을 연마하는 것이다. 즉, 창지결 파워가 시대의 거친 파도를 넘을 힘이 된다.

인공지능을 넘어서는 인간의 강점 -나라 쥰 지음

 

▶한줄 정리

​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는

직관의 능력과 연결된 창지결(장의력,지도력,결단력)을 갖춘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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