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수록
자연은 더 많은 것을 보여준다.
정확히 말하면 더 많이 보게 된다.
자연은 그 모습 그대로인데
우리의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어제도 오늘도 그 자리에 있던 하늘.
그곳에 덤덤히 서있던 나무.
어제도 분명 그 나무를 보았다.
오늘과 다르게 다가온 나무가 새삼 고맙다.
마음이 바빠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
하늘은 한순간도 빠짐없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끊임없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
단지 우리가 모를 뿐...
알아차림으로 더 고마운 오늘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마음속 글귀-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속 글귀-김치냉장고를 들여다보니 (0) | 2018.05.20 |
---|---|
마음속 글귀-당신의 능력 (0) | 2018.05.20 |
마음속 글귀 -마음 환기 (0) | 2018.04.26 |
마음속 글귀- 책 읽으며 느낀점 10가지 (0) | 2018.04.20 |
마음속 글귀 -책은 책이상이다. (0) | 2018.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