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책소개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돈 버는 뇌를 만드는

뇌과학자의 23가지 처방전

 

 

부자의 뇌는 뭐가 다를까?

 

"왜 나는 늘 돈이 없을까?"

 

알고만 있어도 저절로 돈이 모이는

뇌과학의 기적!

 

 

 

소비 증상별로 처방전 찾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도 모르게 과소비한다.

->뇌는 충동적이다.

물건의 필요성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3일, 최소 15분간을 기다린다.

 

▶'할인'이라는 문구만 볼 뿐 얼마나 저렴한지 모르고 구입한다.

->뇌는 계산할 줄 모른다.

XX 퍼센트 할인'을 'XX 원' 할인으로 바꿔서 계산한 뒤 적정한 가격일 때 산다.

 

▶지갑에 돈이 있으면 자꾸만 쓰게 된다.

-> 뇌는 미래를 대비할 줄 모른다.

뇌의 '인지 편향' 때문임을 자각하고 예산 안에서만 쓴다.

 

 

문제는 돈,  더 큰 문제는 뇌

 

 

 

 

뇌가 속는 것을 막기 위한 세 가지 주의사항

 

1.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입는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게 나의 판단인가?'하고 확인하는 것은 곧 소비를 통해 올바른 돈 사용법을 습득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2. '언제' '어디서' '누구와'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

스토리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합리적이 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공짜로 받는다고 해도 그것은 낭비다. 자리만 차지할 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3. '허영'이나 '대가'에 휘둘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스토리를 그린 경우, 그 돈은 의미 있게 쓰였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정말 올바른 스토리를 써서 돈을 지불하려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돈은 정말 갖고 싶은 것을 사기 위한 수단이지, 돈을 모으는 행위 자체를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메타인지력이 낮은 사람을 위한 3가지 절약 요령

 

1. 현금 중심주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2. 숙성법

충동적으로 사고 싶은 것을 3일간 기다린다.

 

3. 사재기 금지

싸다는 이유로 구입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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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할 때 흔히 하는 실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똑똑한 소비를 위해 과소비, 충동구매를 피해야 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뇌가 문제다.

소비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한다. 누군가에 의해서 혹은 유혹에 의해서 소비하게 되면 뒤따르는 것은 후회뿐이다. 소비한 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쓸 것인지 스토리가 그려지면 성공적인 소비라 하겠다. 무조건 아끼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다. 돈은 정말 갖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한 수단이지 모으기 위한 행위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말이 와닿는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                 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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