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움은 오직 사랑으로만 없앨 수 있다.
왜 사람을 미워할까?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면 미워할 이유가 없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을 미워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연관되어 있지 않으면 미워할 이유를 찾기 힘들다.
자신과 연결된 사람, 가까운 사람을 미워하게 될 확률이 놓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힘이 되기도 하지만 상처 입고 미움이 쌓이곤 한다.
몸을 힘들게 하는 것보다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이 10배 아니 100배는 더 자신을 괴롭힌다.
미워하는 감정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랑이다.
너무 간락하고 허무한 답인가?
하지만 사랑 말고는 달리 속 시원한 답을 찾기 힘들다.
사랑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자신의 마음에서 생긴다.
이타심
측은지심
역지사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단어는 '사랑'이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서는 상대방을 용서하는 마음이 생겨날 수 없다.
사랑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자신의 내면에서 만들어진다.
그저 생겨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화, 분노, 상처, 슬픔, 괴로움 등 여러 가지 모난 마음을 갈고닦는 과정을 거처
둥글둥글 해진다. 그런 후에 사랑이라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한다.
많은 감정 중 가장 위대한 감정은 사랑이다.
미움은 오직 사랑으로만 없앨 수 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728x90
반응형
'워킹작가 > 마음속 글귀-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끄적끄적-책의 마력에 사로잡혀라 (0) | 2018.06.15 |
---|---|
끄적끄적-익어가는 속도 (0) | 2018.06.15 |
끄적끄적-나도 언젠가 별이 된다 (0) | 2018.06.09 |
끄적끄적-그냥이라고 말할 때 (0) | 2018.06.09 |
끄적끄적-너 때문, 네 덕분 (0) | 2018.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