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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 와다 히데키 지음 책소개 부모님도 나도 치매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지? - 와다 히데키 지음 ​ 저자는 일본의 저명한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 30여 년 동안 노인 정신의학 분야에 종사하며 연구를 계속해오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결코 터부시할 수 없는 것이 치매라 생각된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만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는 지금 치매에 걸린 사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언젠가 치매에 걸릴 사람이다. 치매는 고령화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오래 살다 보면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치매는 암에 필적할 만한 주요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치매에 걸렸다고 당장에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다. 치매가 걸렸다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 조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책에는 부모님에게 일어나는 증상부터 시작해 변하.. 더보기
<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김양래 지음 책소개 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 - 의학박사 김양래 지음 따로 살아서? 자주 못 찾아뵈서? 시간이 없어서? 알고보면 너무 쉬운 치매 예방법 아, 어머니! 조금만 일찍 신경 써 드렸더라면... 치매예방법은 우리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 먼저 본인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다음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다. 책에서 구체적인 방법 42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정리를 하려고 보니 가장 먼저 기억에 나는 것이 하나 있다. 하루에 한 번 전화하기. 내용은 대도록 단기기억을 체크하기 위한 가까운 일을 묻는것이다. "오늘 아침(혹은 어제 저녁)에 무슨 반찬을 드셨어요?" 라고 묻는다. 드라마 이야기를 물어보는 것도 좋다. 통화 시간은 5분정도는 해야한다. .. 더보기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 -양기화 지음 책소개 치매 당신도 고칠 수 있다 -양기화(의학박사) 지음 ​ 치매 교과서라 생각된다. 치매의 종류, 치매의 증상, 치매의 치료제, 안전과 사고예방, 치매 예방법등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알츠하이머병 자체로 사망하지는 않는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자체로 사망하기보다 합병증이나 사고등으로 사망한다고 전하는 말이다. 나에게는 조급해 하지 말고 느긋하게 접근하라는 메시지로 들린다. 치매증상을 보이는 어른을 보며 우왕좌왕 어찌할바를 모르는 환자가족에게 장기적으로 내다보라는 메시지로 들리기 때문이다. 치매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대처는 필요하다. 그와함께 당장에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치매가 더 진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게 관심을 가지면서 조급증은 내려놓자. 치매 .. 더보기
​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와다 히데키 지음 책 소개 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와다 히데키 지음 치매에 대한 기초지식과 증상, 대책, 실천 편으로 현실적 고민을 풀어준다. Q&A 형식으로 궁금한 점을 답해주고 설명하는 방식이다. 두렵게만 느끼게 되는 치매, 제대로 알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제목처럼 두려움에도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두려움은 무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치매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책속글귀가 또 길어졌다. 하나라도 더 담아 두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치매를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긍정적인 면을 찾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치매를 좀더 자세하 알아가며 두려움에서 한걸음 멀어진것 같기도 하다. 책속글귀 1장 기초지식 편 2장 증상 .. 더보기
치매 쇼크 치매 혁명 -KBS <생로병사의 비밀>제작팀 책소개 치매 쇼크 치매 혁명 - KBS 제작팀지음 2050년에는 300만 명까지 증가 80세가 넘으면 네 분 중, 한 분이 치매입니다. ​ 요즘 치매에 관한 책을 찾아 읽고 있다. 현재 자녀양육과정을 거쳐 대학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한시름 놓아도 될까하는 시점이다. 이어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친정과 시댁의 부모님의 연세는 80대를 향한다. 치매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시어머니께서 치매증상을 보이시기도 한다. 걱정이다.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치매 걱정없이 사는 비밀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지키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다. 누구나 치매를 두려워한다. 제발 치매만은 걸리지 말아야지 라고 말한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걱정없이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의 책을 보니 간결.. 더보기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 -양기화(병리학 전문의, 의학박사) 지음 책 소개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 - 양기화(병리학 전문의, 의학박사) 지음 뇌가 건강하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치매 예방 및 치료 비방을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검증한 책! 치매 원인 및 올바른 대처법 ​ ​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우선 과제이다. 치매하면 두려움이 앞선다. 고령화 시대 어떻게 하면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치매에 대해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 미리 알고 대처할 때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치매 걱정 없이 100세 살기]로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차례는 치매 예방법에서부터 치매 위험 질환-완치 가능한 치매-치매 진단, 대충 하면 큰일 나요-치매 예방, 젊어서부터 전략적으로-치매 환자로 살아가는 전략으로 이어진다. .. 더보기
건망증과 치매 -오병훈 지음 책속글귀 건망증과 치매 -오병훈 지음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기억의 과정은 새로운 정보를 등록, 저장, 환기의 3단계로 나뉜다.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잊어버린다. 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기억할 것과 잊어야 할 것을 결정한다. 질병, 불안, 정보 과부하는 기억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잘 잊게 된다. ​ 기억보조수단 메모, 다이어리나 달력, 목록, 약챙겨 먹기 ​ 기억력을향상시키는 방법 창문을 닫거나 오븐을 끄는 것 같은 행동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나는 지금 오븐을 끄고 있다" 이렇게 말한다. ​ 물건을 찾는법 정돈, 목록과 라벨, 물건을 둘때 소리내어 말하기, ​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방법 자주 언급한다. ​ ​ 치매의 주요 증상 기억력 퇴보 방향.. 더보기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책속글귀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치매에 걸리면 먼저 약부터?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틀렸다. 치매예방과 개선에 가장 좋은 방법은 '~하면서 걷기'이다! 요즘 걷기에 관심이 많다. 워낙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걷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걷기 책을 또 들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건강,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다. 치매를 얼씬도 못하게 하려면 걷기는 필수조건이다. '~하면서 걷기' 뭘 하면서 걸어야 할까? 이에 대한 궁금증도 책을 들춰보며 풀어보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뇌에 쓰레기가 쌓이기 쉽고, 알츠하이머형 치매에도 걸리기 쉽다. 당뇨병은 약보다는 식사와 운동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래서 당뇨병의 원인과 반대로 밥, 빵 등의 주식.. 더보기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캐서린 제이코슨 라민 지음 책속글귀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캐서린 제이코슨 라민 지음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뇌에 관련된 책에 더욱 흥미롭다. 건망증, 우울증, 기억력의 저하, 갱년기 증상을 대비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적인 중년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건강이 그저 주어진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뇌에 긍정적 자극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저자는 25년 동안 미국의 유력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잘나가던 전문직 여성이자 단란한 가정의 엄마로 살아가던 어느 날 작가로서 치명적일 만큼 머리가 멍해지는 경험을 한 후 충격에 휩싸인다. 가벼운'노화증세'로만 여겼던 건망증 때문에 일과 가정, 삶 전체가 휘청거릴 만큼 위기가 찾아오면서 문제의 근원을 찾아 뇌와 생.. 더보기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서유현 지음 책속글귀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서유현 지음 저자는 국내 뇌과학 연구의 권위자로 40여 년간 '뇌' 분야만을 외골수로 연구해왔으며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유력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뇌과학 전문가의 말에 조용히 귀기울여 들을 필요가 있다. 누군를 위해서도 아닌 자기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이다. ​ ​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1. 배워라 2. 줄여라 3. 먹어라 4. 표현하라 5. 움직여라 6. 잘 쉬어라 7. 다스려라 뇌가 건강한 사람은 특별히 유전적으로 뛰어난 조건을 갖추었거나 좋은약, 좋은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주기적으로 특별한 관리를 받았기 때문일까? ▶민첩한 정신을 유지하고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1. 뇌가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