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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옥작가

[명언 단상] 야무진 결단을 하라 명언 단상 ​ 결단을 가지고 행하면 귀신도 겁을 먹고 피한다. ​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주의 모든 기운이 자신을 돕는다. 결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론 결단을 내리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괜찮다. 다시 결단을 내리면 된다. 그런 과정에서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뇌에 각인되며 '실행하겠다'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하고 말겠다'라는 의지를 다지며 결단을 내리면 마음의 자세도 달라진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심을 가지게 되며 방법을 찾는다. 우리의 의지와 결단이 약하기 때문에 말로 되뇌거나 보이는 곳에 써서 붙여 둔다면 실행력은 증폭된다. 야무진 의지는 누가 뭐라 해도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귀신이라 해도 굳세고 단단한 의지를 꺾지 못할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명언 #명언.. 더보기
독서에 필요한 3가지 마음속 글귀 독서에 필요한 3가지 1. 마음가짐 책을 읽기 위해 먼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나는 책을 읽을 것이다." "나는 책 읽기를 실천할 것이다."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이다. "내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지금껏 책을 읽지 않고 잘 생활했는데..."라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책 읽기를 하겠다" "책을 읽을 것이다"라는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독서를 향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과 말이 우선이다. ​ ​ 2. 시간과 공간 확보 책을 읽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 확보는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책을 읽기 위해 하루 일과를 생각하고 1시간이라도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책 읽는 시간을 따로 확보하기 힘들다면 짬짬이 시간을 이용한다. 새벽시간이나 잠자기 전 시간도 독서하기에 좋다.. 더보기
독서의 효과 마음속 글귀 ​ 독서는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이다. 책을 읽으면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이 만난다.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돌아본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관 지어져 스토리를 엮어간다. 책 속의 텍스트는 자신의 경험과 배경지식이라는 거름망을 통해 재해석되어 흡수된다. 뇌에서 통합하고 분류하고 재정리된다. 독서를 통한 뇌의 새로 고침이 이루어진다. ​ 독서의 효과는 책을 읽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살아온 환경과 지식의 여부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리적, 심리적으로 다름에 처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는 자신이 받아들이고 판단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변화의 길로 안내한다. 독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고 관계의 어려움, 마음 관리, 대화법 등을 알아가.. 더보기
여름 제대로 즐긴다 여름은 추운계절~? 지난 몇년 동안 여름이 되면 에어컨 아래서 여름을 보냈다. 오랜시간 에어컨 아래 있면 냉방병이 생기기도 하고 감기가 오기도 한다. 올해는 오롯이 여름을 느낀다. 오늘은 손수레를 끌고 도서관으로 간다. 나에게 이런 행복한 시간이 주어지다니 감동하는 요즘이다. 도서관에서 자리잡고 손수레는 옆에 고이 모셔두고 책을 대출해 책상위애 올린다. 책탑쌓기도 한다~^^ 책을 펼쳐 책심매경에 빠진다. 책을 조금 보고 있으니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도서관이라고 하니 점심으로 콩국수 해먹자며 집으로 오라신다. 고민할것도 없이 콜~~! 도서관에서 걸어서 5분거리 금방간다. 대출한 책을 손수레에 담는다. 장가방끌고 도서관 가는 주부다.^____^ 도서관입구에서 셀카 한컷~^^ 셀카에 재미붙인 1인. 폭염에 .. 더보기
독서의 리듬 마음속 글귀 독서의 리듬 독서를 하다 보면 재미있어서 푹 빠지는 시기가 있다. 그러다가 독서량이 쌓일수록 조금씩 흥미를 잃는 때가 온다. 비슷한 내용을 만나기도 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독서의 슬럼프를 이기기 위해 독서의 리듬감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책 읽기가 힘든 시기가 오면 가벼운 책으로 접근하고 집중이 잘 될 때는 깊이 있는 책을 도전한다. 같은 분야의 책이 지루해질 수도 있으니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접해보는 것도 좋다. 새로움은 언제나 뇌를 춤추게 하고 독서의 리듬감과 탄력감을 준다. 독서는 늘 새롭다. 다양한 저자의 글을 읽음으로써 나와 다른 생각을 만나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고 탐구하는 과정이다. 그야말로 신세계를 만난다. 독서가 지루하다고 느.. 더보기
독서치료 마음속 글귀 치유로서의 독서 ​ 독서는 치료의 효과가 있다.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 -고대 테베의 도서관 "영혼을 위한 약 상자" -중세 스위스의 성갈(St. gall) 수도원 ​ 이런 글귀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독서인은 경험했을 것이다. 나 또한 가정의 위기에서 마음의 힘겨움과 상처를 치유받은 경험이 있다. 독서는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로 만들어 준다. 독서를 하면 끊임없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고 다독이고 어루만지며 '괜찮다'라는 끊임없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실질적으로 독서는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독서치료는 책이나 문학을 의료적으로 .. 더보기
하고 싶은 거 실컷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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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끝자락 아침에 눈을 뜬다. 잔잔하게 흐르는 클래식 음악으로 하루를 연다. 한 잔의 커피를 준비하고 책을 펼치니 마음이 여유롭다. '나에게도 이런 행복의 순간과 시간이 주어지다니 꿈만 같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이런 순간의 연속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 세상 살이가 이렇게 행복한 순간만 주어지지도 않지만 이런 순간만 이어진다고 행복할까? '좋은 것도 한두 번이지'라는 말을 떠올려보면 그렇지 않을 것이란 현타가 찾아온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하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갈구하고 원했다. 책만 읽는 하루, 지금의 하루는 나에게는 완벽하다. 20대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결혼과 함께 잠시 육아에 전념했지만 그도 잠시 다시 사회로 나가서 밥벌이를 시작했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6/30 오늘의 명언 6/30 ​ "나는 약간의 돈이 생기면 책을 산다. 그리고 남는 돈이 있으면 음식이나 옷을 산다." ​ -에라스무스 (네델란드 신학자)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6/29 오늘의 명언 6/29 ​ "젊은이는 집에서는 효도하고 밖에서는 공손하며, 행실을 삼가고 말을 성실하게 하며, 널리 사람을 사랑하되 어진 이와 친해야 한다. 이를 행하고 남는 힘이 있으면 비로소 학문을 해야 한다. " ​ -공자(중국 춘추 전국 시대 사상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