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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장자, 도를 말하다-오쇼 지음 책속글귀 장자, 도를 말하다 -오쇼 지음 마음이 옳으면 모든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잊는다. 그때 그대는 자유인이다. 삶이 그 자체로 흘러가게 하라. 그 흘러감 자체가 궁극의 깨달음이다. ​ ​ 마음과 싸우지 말라. 다만 마음을 옆으로 내려놓으라.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살아야 할 신비다. 싸울 필요가 없다. 달아날 필요도 없다. 두려움 없는 사람은 자기 자신 속에서 죽지 않는 어떤 것을 발견한 사람이다. 내면 깊숙한 곳의 영원한 존재를 안 사람이다. 그때 그곳에 어떤 두려움도 없다. ​ ​ ​ ​ 새는 날아가지만 아무런 발자취도 남지 않는다. 누구도 그 길을 따를 수 없다. 그대 자신의 길을 가라. 인류 역사상 누구도 걸어 본 적이 없는. ​ ​ 그대는 추구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그대가 이곳에 존재하는.. 더보기
<책속글귀> 42장경 中 붓다는 세 가지를 말한다. 첫째, 마음을 순수하게 하라. 둘째, 뜻을 한결같이 하라. 그리고 셋째, 그대의 의식은 너무 어질러져 있어서 그대의 거울은 다른 곳을 비출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 그대는 참으로 투명하고 맑고 아름다운 거울을 가지고 있어서 어디로 움직이든지 그 의식의 거울로써 그 차원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거울을 과거로 향한다면 과거가 보일 것이다. 거울을 미래로 향한다면 모든 미래가 보일 것이다. 거울을 현재로 향한다면 현재가 보일 것이다. 그대의 의식은 그대의 열쇠이다. 42 장경 中 -오쇼 저 더보기
<책속글귀>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中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아침에 눈을 떴는데도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이런 생각을 해보라. '나는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어난다'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어떤 임무를 수행하기로 되어 있고, 그것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데 불평을 해서야 되겠는가? 이렇게 누워 있으려고 태어난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렇지만 사실 잠자리에 누워 있는 것이 더 좋다고? 그렇다면 당신이 태어난 것은 오직 쾌락을 위해서였단 말인가? 미천한 식물이나 새.개미.거미와 꿀벌들을 보라. 그들은 우주 속에서 각자가 차지한 부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정신없이 바쁘다. 그런데도 당신은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수행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물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휴식에도 음식과 술에 한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 더보기
<책속글귀>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사랑 그대는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해주기를 갈구한다. 그러면서도 그대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미워하며 그들을 귀찮게 하고 있다. 그들 역시 그대에게 화를 내거나 그대를 증오하게 되면, 그대는 지금 벌어지는 일들은 결코 자신이 원했던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가 선택한 것이다. 그대가 뭔가 다른 것을 바라고 있었다면 그대의 선택은 틀린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무엇이든 모두 그대의 무의식 속에서 저질러진 것이다. 그 씨앗을 뿌린 사람은 바로 그대 자신이다. 이제 그대가 그것을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합리화 그대가 진실로 깨어나기를 원한다면 모든 합리화를 떨쳐버려야 한다 이러한 합리화는 모두 누속임에 지나지 않는다. 그대는 이것 때문에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들여댜볼 수가 없.. 더보기
<책속글귀- 명상의 길> 삶의 질을 찾기: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라 무가치한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기억에서 지워버려라! 이것은 전혀 가치가 없다. 혹시 그대가 그러한 무가치한 일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대 자신을 멈춰 세운 뒤 이 기억에게 떠나라고 명령하라. 이 기억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우리에게 자양분이 될만한 기억만을 간직해야 한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한 부분이 된다. 무언가에 관해 끊임없이 생각할 때, 이 생각이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점차 부분에서 전체로, 나중에는 전 인생이 된다. ​ 그러므로 그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순수하고 좋은 것에 대해서만 생각하라. 삶에 있어서, 그 누구의 삶도 너무나 비참할 뿐 평화와 행복과 아름다움과 사랑의 순간을 맛본 적이 없는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