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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각

<소소한 생각,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by 주부독서연구소 차 멀리, 배멀미를 해본적이 있다. 이럴땐 타인이 운전하는 곳에 몸을 실은 경우이다. 타인이 운전하는 차에 얹혀 가는 경우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보다 빨리 도착하기만을 바라게 된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경로로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는지 알수 없기에 흥미도 잃게 되며 마음은 불안하고 의욕도 상실된다. 그냥 그렇게 얹혀 가는 것이다. ​ 운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스스로 운전하면서 생각하고 움직일때는 멀미는 커녕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다. ​ ​ ​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타인의 차에 올라타 마냥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을 의지한채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 차에서 내려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자신.. 더보기
<소소한 생각, 나는 어떤 그릇인가?> by 주부독서 연구소 내 그릇은 어떠한가? 사람을 흔히 그릇에 비유한다. 이사람은 큰 그릇이다. 이사람은 종지밖에 안될 사람이다. ​ 그럼 나는 어떤 그릇일까? 나의 그릇을 바꿀수는 없을까? 자신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매일 배우고 생각하고 깨달아야 함을 느낀다. 과연 나의 그릇크기는 얼마만한가? 크기뿐만 아니라 용도는 어떠한가? ​ 내 그릇이 작다면 크기를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나? 먼저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사색하고 깨달음을 얻기를 바래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서 배움의 크기를 넓혀나갈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새로움으로 자극을 받고 사고를 확장하며 자신의 그릇을 변경해 나간다면 크기를 키울수 있을 것이다. ​​ 크기 다음으로 쓰임새는 어떠한가? 아무리 넓은 그릇이라도 쓰임에 도움을 줄수 없다면 무의미.. 더보기
<소소한 생각, 화자와 청자> by 주부독서 연구소 ​ ​ 화자(話者) : 이야기를 하는 사람. 청자(聽者) : 이야기를 듣는 사람. ​ 대화에서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중 누가 주인일까? 의사소통에 있어 말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의 차이로 인해 일이 그릇되는 경우가 있다.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잠시 생각해보게 된다. 일상속에서 이런일들은 종종 일어나게 된다. 사무적인 경우 사소한 실수가 큰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함에 있어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함과 동시에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를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며 다시한번 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상대를 무시하는 말투는 감정을 상하게 할수도 있으니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더보기
<소소한 생각, 즉흥 즉시> 지나면 알게 된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나면 알게 된다. 내가 얼마나 그를 사랑했는지 지나면 알게 된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하지만 이제는 알고 싶다. ​ 지금 나의 어리석음과 지금 나의 사랑과 지금 나의 소중함을 ​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 지금 내가 살아있음을..... ​ ​ ​ 더보기
<소소한 생각, 부모는 모델이다.> 부모는 자녀의 모델이다. 자녀의 본보기가 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패션모델들은 보면 어떠한가? 상품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자신을 가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 부모의 습관을 보며 자란다. 부모들의 이러한 행동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노출되니 나태한 삶을 살아 갈수 없다.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부모로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가정은 작은 사회라고 했다. 부모가 서로 다투고 화해하는 방법을 보며 인간관계와 사회성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부모는 자녀의 역할모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부모는 TV시청을 하며 자녀에게 책을 읽으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하지만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줄때 자녀들은 부모를 보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이 지내게 될 것이다... 더보기
<소소한 생각, 독서 바이러스 전파!> 나에게 책은 삶의 원동력이다. 생활이 힘들어서 읽게 되었다. 힘들기 때문에 더욱 미친듯이 읽었다. 항상 책만 생각했다. 시간만나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밥먹는 시간조차 아까울때도 있었다. 친구도 만나지 않고 그 좋아하던 코미디 TV 프로그램도 시청하지 않았다. ​ 모든 정신을 책에 집중시켰다. 오직 책만 생각하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도서관에 들렀다.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 그런 시간들이 나에게 버텨내는 힘을 주었다. 바닥을 헤매던 나의 삶에 책은 한줄기 희망을 심어주었다. 삶의 태도와 삶의 방식을 바꿀수 있겠다는 희망이었다. ​ 나의 독서는 전문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나의 독서는 삶과 맞닿아 있다. 절망의 나락.. 더보기
<소소한 생각, 희망이란?> 희망이란 무엇인가. 미래에 대한 기대와 믿음이라 생각된다. 1년 뒤의 일을 그 누가 알수 있을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희망을 가져야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 타인들이 그 희망은 가능성이 있겠느냐는 말과 시선은 잠시 접어두자. 흔들리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낸다면, 희망은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가 된다.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그릇을 조금씩 넓혀 가는 것이다. 바다는 작은 돌던짐에 흔들림이 없다. 가슴속 희망을 품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 아무런 희망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과, 자신의 미래를 확신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1년이란 시간이 흐린뒤 자신의 변화로 차.. 더보기
<소소한 생각,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당신에게 쓰일 탄약을 어디에서 갖출수가 있을까? 우리는 책에서 탄약을 찾아야 함을 감지할수 있다. ​ 책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현명하게 삶을 살아내는 방법, 처세술, 감정조절, 자녀교육, 자신의 성장등 다양한 삶의 지혜를 발견할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승리로 이끌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인생이라는 전쟁터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지혜를 쌓아 후회를 줄이는 삶이 되길 바란다. 책이라는 두둑한 탄약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 항상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더보기
<소소한 생각, 두들겨라> 좋은글을 필사하는 것이 너무 좋다. 눈으로 읽는 것만큼 타이핑하며 필사하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 자판을 두들기다보면 신명난다. ​ 두들겨라. 난타처럼 온몸이 살아 움직이듯 두들겨라. ​ 두들겨라. 다듬이처럼 몸안의 모든 화를 풀어 내듯이 두들겨라. ​ 두들겨라. 닫힌문이 열리는 것처럼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온몸의 세포들이 살아나 움직이듯 두들겨라.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과 책속좋은글에 대해서> 과 을 올린지도 꽤 외래되었다. 명언은 2012.3.8.부터 시작되었다. 벌써 3년이나 지났다. ​좋은글은 가끔 공유하다가 매일 올리기 시작한 것은 2013.6.11.부터였으니 2년이 지났다. ​ 그러면 나는 왜 명언과 좋은글을 올렸을까? 스스로에게 자문해본다. ​ 시작은 이러했다. 힘들고 지칠때 책을 만나게 되었고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다. "이렇게 좋은것이 있었다니" 혼자서 감탄하고 감사해 하며 하루하루 책을 읽어나가다 문득 생각했다. 책속의 좋은글을 읽으며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깝다. 많은분들이 아니 한분이라도 나처럼 글을 읽고 잠시 위로를 받으며 미소지을수 있으면 좋겠다. ​ 그래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바램은 나아가 당신도 책의 세상으로 빠져보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