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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겨라>
좋은글을 필사하는 것이 너무 좋다.
눈으로 읽는 것만큼 타이핑하며 필사하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
자판을 두들기다보면 신명난다.
두들겨라.
난타처럼 온몸이 살아 움직이듯 두들겨라.
두들겨라.
다듬이처럼 몸안의 모든 화를 풀어 내듯이 두들겨라.
두들겨라.
닫힌문이 열리는 것처럼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온몸의 세포들이 살아나 움직이듯 두들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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