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꽃 사진 올려보아요~♡ 더보기
봄이 왔다
더보기
봄.가을 동시에 끼다 자연은 집앞이든 관광지든 어디든 똑같이 보여주고 내어준다. 봄과 가을 동시에 느끼다. 더보기
가을에 느끼는 봄 느낌? 마음속 글귀 아침에 새가 지저귄다. 봄의 상큼함이 느껴진다. 아주 살짝 3초 정도였다. 봄과 가을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짧아서 금방 지나간다는 것은 비슷하다. ​ ​ 봄은 만물의 소생을 알리며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 향연을 펼친다. ​ ​ 가을은 하나씩 내려놓고 정리하며 가진 것을 내어놓으며 자신을 불태우며 단풍 향연을 펼친다. ​ 짧게 지나가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 봄은 새소리, 꽃의 빛깔, 꽃향기, 나뭇잎의 푸르름과 개울의 물 흐르는 소리에 잠자던 감각이 깨어난다. ​ 가을은 스산한 바람 소리, 낙엽 밟는 소리, 울긋불긋 단풍, 흔들리는 갈대, 바바리코트, 음악은 클래식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 일요일 아침. 커피향과 빵 냄새, 클래식 음악이 가을 감성을 더한다.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더보기
마음속 글귀-이따금 봄 마음속 글귀 마음의 봄을 만나길 ​ "인생에서 무더운 여름과 우울한 가을, 추운 겨울에도 이따금 봄이 찾아온다." 막스 뮐러의 명언이다. ​ 인생을 살다 보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도 있고, 힘 빠지고 우울한 날이 이어지기도 하고, 공들인 만큼 성과로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 인생이 무더운 여름 같고, 우울한 가을 같고, 추운 겨울 같다고 느낄 때가 더 많다. ​​ ​소중한 것은 그 속에서 봄을 찾는 것이다. 그것은 힘겨움 속에서 이따금 느끼는 행복이다. 코끝의 바람, 새들의 지저귐,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살아 있음을 느낀다. ​ 한여름 죽을힘을 다해 울어대는 매미, 우울한 가을 가진 잎을 내려놓는 낙엽, 추운 겨울 끊임없이 스스로 투쟁하는 나무, 그 속에.. 더보기
소소한 생각-자연이 깨어난다 #봄이 왔어요 #봄 봄이오니 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싹이 돋아나고, 꽃봉오리가 하나둘 얼굴을 내민다. 겨우내 말라서 굳어있던 나의 몸과 정신도 봄을 맞아 물이 오르며 유연해진다.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과 함께 신체도 정신도 푸르름을 더한다. 자연이 다시 살아 움직이는 봄! 보이는 싱싱함과 풋풋함에 덩달아 생동감과 역동성을 느낀다. 겨울 동안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신을 지켜준 나무들~ 자연은 봄을 맞아 위대함을 발산한다. 봄을 맞아 겨울 동안 간직해온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그 놀라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은 우리에게 말한다. 오라~~ 봄의 축제로 오라~~ 우리는 봄의 향연에 초대된 VVIP가 된다. 자연이 멋진 옷으로 갈아입듯, 우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하고, 맘껏 봄의 축제를 즐기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