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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늘의 명언 1/24 - by 독(讀)한여자 장인옥 오늘의명언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J.패트릭 더보기
책속글귀- 인생이란 무엇인가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사랑는 누구나 타고나는 것이다. 1.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인간이 사랑으로 불타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동양 현자의 말) ​ 2. 벌은 자기들의 규율에 따라서 살기 위해 날아야 하고, 뱀은기어야 하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사랑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고 그들에게 악을 행한다면, 새가 헤엄치고, 물고기가 날기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괴한 행동을 하는 것이 된다. 3. 말은 빠른 발로 적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므로 말이 닭처럼 홰를 치지 못한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 주어진 이 보석, 바로 빠르게 질주하는 능력을 상실한 경우에 불행한 것이다. 개의 가장 귀중한 보석은 감각이다. 이것을 잃었을 때 개는 불.. 더보기
오늘의 명언 1/23 -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정복해야 할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 더보기
소소한 생각, 독할땐 독하자 독(獨)할땐 독(讀)하자! 홀로 있을땐 읽자. 혼자있는 시간을 책읽는 시간으로 보내자. 혼자만의 시간은 책읽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조용히 집중할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다. 책읽는 사람들은 지루할 시간이 없다. 짬이나거나 홀로있는 시간이 되면 독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홀로있는 시간은 알짜배기 시간이다. 이시간에 독서를 한다는 것은 지루하게 보내는 시간보다 몇배의 이익이 있다. 책을 읽으면 신세계를 만나기도 하고, 성인과 대화하기도 하고, 전문가와 상담하기도 한다. 독(獨)할때 독(讀)하게 되면 가슴뛰는 시간, 행복한 시간,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홀로 있는 시간이 없다면 어찌해야 하나?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하루중 홀로 있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이 시간은 자신과 만나는 .. 더보기
책속글귀- 그리스인조르바 中 (by 주부독서연구소) 나는 생각했다. 자유라는게 뭔지 알겠지요? 금화를 약탈하는데 정열를 쏟고 있다가 갑자기 그 정열에 손을 들고 애써 모은 금화를 공중으로 던져 버리다니... 다른 정열, 보다 고상한 정열에 사로잡히기 위해 쏟아 왔던 정열을 버리는것, 그러나 그것 역시 일종의 노예근성이 아닐까? 이상이나 종족이나 하느님을 위해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은? 따르는 전형이 고상하면 고상할수록 우리가 묶이는 노예의 사슬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좀 더 넓은 경기장에서 찧고 까불다가 그 사실을 벗어나 보지도 못하고 죽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자유라고 부르는 건 무엇일까? -p38 안 믿지요. 아무것도 안 믿어요. 몇 번이나 얘기해야 알아 듣겠소? 나는 아무도,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오직 조르바만 믿지. 조르.. 더보기
오늘의 명언 1/22 -by 독(讀)한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묘비명 더보기
소소한생각, 나에게 들어온 것은 나에게서 나간다. 우리가 무슨 음식을 먹든지 두뇌에 무엇을 입력시키든지 나에게 들어온 것은 속일수 없이 나에게서 나간다. 자신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그대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라 여겨진다. 현재의 자신은 스스로가 만들어 낸 것임을 부인하기는 힘들어 진다. 스스로 바꿀수 없는 것들 예를들면 출생이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현재에 자신의 모습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스스로 만들어온 것임을 알수있다. 그러니 미래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이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신의 원하는 모습에 푯대를 꼽고 5년후 10년동안 꾸준히 나아간다면 원하는 모습에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독서를 하며 입력한 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서 말이나 쓰기를 통해 출력하.. 더보기
책속글귀- 영혼의 자서전 中 (주부독서연구소) 위대한 순교자 니체 어느날 생트주느비에브 도서관에서 독서에 몰두했던 나에게 한 소내가 다가왔다. 그녀는 어떤 남자의 사진이 실린 책을 손에 들었는데, 밑에 적힌 이름이 보이지 않게끔 손으로 가린 채였다. 허리를 굽히고 경이에 찬 눈으로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그녀는 사진을 가리켰다. '이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그녀가 물었다. 나는 머리를 저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하지만 이건 당신이에요. 아주똑같아요! 이마와 짙은 눈썹, 푹 들어간 눈을 봐요. 이 사람은 큼직한 콧수염이 축 늘어졌는데 당신은 수염이 없다는 점만 달라요.' 나는 깜짝 놀라서 사진을 보았다. '그럼 이 사람이 누구죠?' 이름을 보려고 소녀의 손을 밀어내려 하며 내가 물었다. '보면 몰라요? 이 사람 처음 보세요? 니체에요!.. 더보기
오늘의 명언 1/21 -by 독(讀)한여자 장인옥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 -딕 빅스 더보기
소소한 생각, 물이 흘러야 하는 이유 물이 흘러가지 않으면 추운날씨에 얼어버리고 멈춰버린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다. 주부로서 베란다 세탁기 수도가 얼면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대비책으로 수건과 이불로 수도꼭지를 감싸본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 문득 생각했다. 물이 얼지않기 위해서 흘러야 한다. 그래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이 똑똑 흐르도록 열어둔다. 근본적으로 추운날씨에 수돗물이 멈추면 얼어버리고 굳어버린다. 스스로 움직임을 멈추지 않는것이 답이라 생각했다. 물은 흘러야 얼지 않고 고여 있으면 추운날씨에 금새 얼어버리고 굳어버린다. 흐르는 물을 모아 여러용도로 사용한다. 설겆이, 빨래, 청소, 화분의 주는 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의 일상도 이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의 몸도 움직여야 굳어지지 않는다. 멈춰서는것을 경계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