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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배움 한줄] 독서가 인간의 본분이 되는 이유 독서가 인간의 본분이 되는 이유 독서가 인간의 본분이 되는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오직 독서라는 한 가지 일은 위로 성현을 따라가 짝할 수 있고, 아래로 뭇 백성을 길이 깨우칠 수 있으며, 그윽하게는 귀신의 정상에 통달하고, 밝게는 왕도와 패도의 방법과 계략을 도우며, 짐승이나 벌레의 부류를 초월해 큰 우주도 지탱할 수 있으니, 이것이 곧 우리 인간의 본분이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 중에서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까지,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까지, 미세한 이치에서부터 광대한 우주까지 두루 미치는 것이 바로 학문의 길이다. 높고 밝고 광대한 것만 추구하는 것은 진정한 학문이라고 할 수 없다. 낮고 어둡고 미세한 것에만 머물러도 안 된다. 하지만 모든 일은 반드시 여기,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이루.. 더보기
<하루3장,독서의 즐거움> 4기 수료증~!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 ​ ​ 하루3장, 독서의 즐거움 4기 완료하였습니다. ​ 하루3장독서, 樂 ​ 하루3장, 독서가 즐거워진다 ​ 독서가 부담스럽다면 하루3장으로 시작하세요. 독서가 즐거움이 되는 하루3장읽기~~樂♬♪ ​ ​ ​ 하루 3장, 독서의 즐거움 하루3장 독서락 4기 수료증 ​ ♥ 아이디: 그니, 김영숙의 서가 ​ ​ ♥ 아이디: Lala ♥ 아이디: 정선유 ​ ​ ♥ 아이디: 이영미 ​ 수료하신분들 축하합니다. ​ ​ ★ 하루 3장읽기, 독서樂 5기 모집합니다. ​ (신청은 3.16까지) ​ 하루 3장 5기 (2022. 3.17 ~ 4.16) 인증은 책 사진, 한 줄 발췌글, 생각, 읽은 페이지 등..... 어떤 방법으로든 좋습니다. (신청과 참여는 덧글로 진행합.. 더보기
담백하게 산다는 것 -양창순 지음 책소개 담백하게 산다는 것 - 양창순 지음 표지글 아픔에 담담할 수 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우리 삶은 더 담백해질 수 있지 않을까 … 삶도, 사랑도, 인간관계도 더 편안해지는 담백한 마음 처방전 나를 꽉 쥔 채 놓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들고, 기대에 안 차 삶이 괴롭기만 하다. 수십 년간 인간관계를 분석해 온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담백함'이라는 처방을 내린다. 담백한 삶이란 한마디로 말해 덜 감정적이고 덜 반응적인, 의연한 삶을 뜻한다. 살아오면서 저지른 실수와 허물에 대해 담담히 웃을 수 있는 용기, 나를 들볶던 마음을 내려놓는 유연함, 나만 억울해 죽을 것 같을 때 상대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는 태도까지…. 삶이 담백해지면.. 더보기
<1주1책읽기> 19기 수료증 ​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1주 1책 프로젝트 19기 완료하였습니다. ​ ↙ 2022. 1/31 ~ 2022. 2/28 (1개월) ​ 수료하신 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 도아영 프로젝트 19기 수료하셨습니다. ​✔ 조민정 프로젝트 19기 수료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 1주1책 프로젝트는?? 1주일에 1권읽기 프로젝트입니다. 온라인 무료, 독서습관잡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독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습니다. 1주1책읽기 20기모집 기간: 1달 (3/6 ~ 4/5 ) 재도전 환영합니다.^^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 ​ ​ ✔ 프로젝트 이용방법​ 신청은? 주부독서연구소 밴드 ★어서오세요★ ↙↙↙↙↙↙↙↙ 주부독서연구소밴드 https://band.us/band/56..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8 오늘의 명언 2/28 "누군가에게 깊이 사랑 받으면 힘이 생기고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면 용기가 생긴다. " -노자(중국 고대의 철학자) ​ ​ ​ 더보기
책은 채움? 비움! 워킹작가의 일상생각 도서관에 들렀다. 대출한 책을 반납하고 새로운 책을 대출한다. 이 일을 오랜기간 계속 했다. 질리지 않는다. 같은 일의 반복이지만 늘 새로운 책을 접하기 때문이다. 근래에 큰글자책을 자주 본다. 찾는책이 큰 글자책으로 나와 있을 때가 있다. 또 시야가 흐릿한 요즘 큰 글자책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볼 수 있어서 좋다. 전체 글자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점이 있기는 하다. 오랜만에 도서관 의자에 앉는다. 도서관에는 책이 많아서 좋기도 하지만 침묵의 공간이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또 나와의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그냥 멍하니 있어도 된다. 창밖을 내다보며 멍때리기도 한다. 좋다. 이유는 무언가를 채우려기 보다 비우려 하기 때문이다. 창밖에 아장 아장 걷는 아이가 시선을 당긴다. 돌이 지..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7 오늘의 명언 2/27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에 세 번 도전하라. 한 번은 두려움을 이겨 내기 위해, 한 번은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마지막은 자신이 이 일을 좋아하는지 알기 위해서다." -버질 톰슨(미국의 작곡가)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6 오늘의 명언 2/26 "바깥 세상에 비치는 것은 전부 내 마음의 그림자다.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 마음을 바꾼다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다. -제럴드 G. 잼폴스키 (미국의 정신의학자)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5 오늘의 명언 2/25 "정직과 성실을 그대의 벗으로 만들라. 제 아무리 친한 누구라도 그대 안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지 못하리라."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 저술가) ​ ​ 더보기
오늘의 명언 2/24 오늘의 명언 2/24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열린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열린 마음은 사람에게 가장 귀중한 재산이 된다." -마르틴 부버 (독일의 유대인 사상가, 교육가)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