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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글쓰기는 마음 청소다' 글을 쓰는 것은 마음속의 찌꺼지를 청소하는 일이다. 이러 저리 흩어져 날리고 있는 쓰레기를 하나하나 쓰레기통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생각의 잡념이 여기저기에서 정신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럴 때 글쓰기를 한다. 흩어져 있던 상념들이 한 곳에 모으고 정리한다. 정리된 상념 덕분에 머리는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하루의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는 것이다. 기분이 상한일, 자연현상, 사물을 바라보며 느낀 점.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글쓰기 재료가 된다. 누가 봐주어도 좋고 봐주지 않아도 좋다. 글을 쓰는 자체가 도움이 된다. 쓰고 싶은 대로 쓰자. 생각 나는 대로 쓰자. 손이 가는 대로 쓰자. 그저 쓰다 보면 생각..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강함은 부드러움에 있다.' 죽은 것은 딱딱함이고 살아 있는 것은 부드러움이다.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의 입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내 입안에 남아 있는 것은 딱딱한 이빨이 드냐 부드러운 혀이더냐' '혀만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엔 딱딱한 이빨은 다 빠지고 부드러운 혀는 남는다. 남는 것은 부드러움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드러운 말 부드러운 혀 유연한 사고 유연한 행동 사용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약한 사람은 센 척. 강한 척을 한다. 진짜 강한 사람은 부드럽다. 진정한 힘은 부드러움에 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바람(wind)은 움직임이다." 일상과 사람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일상생활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바람 없는 일상은 무미건조하다. 땀 흘려 일하는 사이사이에 쉬어가는 시간,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점 바람은 팍팍한 삶에서 여유를 되찾아준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인간관계에 공간을 두고 바람이 통하게 해야 한다. 적당한 거리가 공간을 만들어주고 여유를 가지게 한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바람이 지나가면 나무는 잎사귀를 흔들며 이리저리 춤을 춘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가만가만 피어 있는 들꽃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면 들꽃들은 간지러움에 온몸으로 까르르 웃어댄다. 바람은 움직임이다. 모두가 잠든밤 바람이 스쳐 ..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 우리는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라 되어 있다. 우리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생각의 패턴은 늘 되풀이된다. 사용하는 언어도 습관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행동 또한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새로움을 시도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늘어난 고무줄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듯 하던 대로 해야 마음도 안정된다.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당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최소한 3주 정도는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새로운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습관은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 습관.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말을 하는 습관. 행동하기 전 잠시 생각하는..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과정은 보석을 만들어내는 원석이다." 시작과 끝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우리는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거창하게 시작을 알린다. 목표를 달성한 후에 축하의 끝을 알린다. 시작과 끝은 늘 스포트라이트와 응원과 박수를 받는다. 이에 비해 과정은 어떠한가? 과정이야말로 스스로와의 싸움이고 땀이고 노력이다. 묵묵히 하루하루 한 걸음씩 나아가는 힘! 진정 박수받아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과정을 지날때 의지가 악해질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응원받고 힘을 받아야 할 시기이다. 이럴 때 자신에게 스스로 응원해야 한다. 칭찬해야 한다. 격려해야 한다. 잘하고 있어! 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해내고 말 거야! 지치고 힘들어할 때 조명 받지 못하는 자신에게.. 더보기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 자신의 머리에 쓰는 랜턴 불빛에 의존해 동굴 속을 앞만 보며 걸어가는 것이다. 다른 길은 없으며 오직 내가 가진 것은 랜턴뿐이고 가던 길을 변함없이 가는 것이라 비유해본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주체적인 삶을 말한다. 동굴과 달리 태양이 비치어 준다. 빛을 받으며 앞. 뒤. 좌. 우. 위. 아래 모든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고 생각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한계를 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며 살 것인가? 자신의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동굴 속에서 랜턴에 의지해 나아가는 것이고, 독서를 통해 다양함을 접하는 것은 태양이 밝게 비..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변화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나는 당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변할 수 있다. 나의 변화로 당신도 영향을 받아 변화를 시도한다면 당신도 변한다. 이것은 내가 타인을 변화시킨 것인가? 당신이 스스로 변한 것인가? 나의 변화로 당신이 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지만 나의 영향으로 당신이 변했다면 그것은 당신 스스로 변한 것이다. 결론은 당신도 스스로 변하는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매듭은 얽힌 실타래와 같다." 우리가 바느질을 할 때 시작 부분에 매듭을 짓고 마무리할 때 매듭을 짓는다. 그 중간에 매듭이 생기거나 실이 얽히면 바느질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은 어떠한가? 매듭 없이 이어지면 일이 순조롭지만 우리의 인생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많은 않다. 살아가면서 매듭이 생긴다면 매듭을 풀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럴 경우 지치고 힘들어지니 될 수 있으면 매듭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예측 불가한 인생이 순조롭기만을 바랄 수는 없지만 매듭이 생기지 않도록 순조롭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매듭은 얽힌 실타래와 같다. 매듭이 없을 때보다 진행 시간도 오래 걸래고 마음의 근력과 인내심..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일과 공부 알 수록 재미있고 잘할수록 신명 난다." 신입사원일 때는 일하는 것이 낯설기만 하다. 보통 수습기간 3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면서 경력이 쌓인다. 경력이 쌓이면서 일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숲을 보게 되는 것이다. 숲을 보게 되면 나무 하나하나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무 하나가 쓰러지면 큰 파장이 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일처리가 신중해지기도 하고 처리 능력과 속도도 빨라진다. 그야말로 신속. 정확해진다. 그뿐이랴 일을 하면 할 수록 신이 난다. 할 수록 더 잘하게 되고 일처리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 수 있으니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 더보기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쓰레기는 정보다" 쓰고 버려지는 물건 쓰고 버려진 메모지 버려지는 쓰레기는 쓰던 사람의 정보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영화에서도 종종 나온다. 단서를 찾기 위해 쓰레기를 뒤지는 것이다. 그곳에는 사용한 사람의 정보가 남아있다. 그렇기에 기밀서류는 분쇄기에 넣는다. 나중에 증거자료가 되기 때문에 잘게 찢어버린다. 아무 생각 없이 버린 쓰레기가 나의 정보가 되고 나의 생활과 생각을 추적하는 단서가 된다. 쓰레기 함부로 버리시겠습니까?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