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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내가 만든 명언-2017년

오늘의 내가 만든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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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명
(내가 만든 명언)


'글쓰기는 마음 청소다'

 

 



글을 쓰는 것은
마음속의 찌꺼지를 청소하는 일이다.

이러 저리 흩어져 날리고 있는 쓰레기를
하나하나 쓰레기통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생각의 잡념이 여기저기에서
정신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럴 때 글쓰기를 한다.
흩어져 있던 상념들이
한 곳에 모으고 정리한다.

정리된 상념 덕분에
머리는 맑아지고 깨끗해진다.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하루의 일상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는 것이다.

기분이 상한일, 자연현상, 사물을 바라보며 느낀 점.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글쓰기 재료가 된다.

누가 봐주어도 좋고
봐주지 않아도 좋다.


글을 쓰는 자체가 도움이 된다.
쓰고 싶은 대로 쓰자.
생각 나는 대로 쓰자.
손이 가는 대로 쓰자.

그저 쓰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느끼는 것도 생긴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읽으며 생각한 것을 쓰게 되고
쓰다가 생각이 막히면 읽게 된다.

우리가 연결되어 있듯
읽기와 쓰기도 연결되어 있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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