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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2021

혼자 무쓴글쓰기(무엇이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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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무쓴 글쓰기


 

 

일을 가르치는 스타일

이성적인 사람과 감정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은

일을 가르칠 때 일 자체에 집중한다. 

 

배우는 사람을 미리 평가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가르쳐야 할 일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상대방이 이해할 때까지 알려준다. 

 

자기 속도가 아닌

배우는 사람의 속도에 맞게 알려준다.

 

감정적인 사람은

일을 가르칠 때

사람을 감정적으로 대한다.

 

'알려줬잖아' '이것도 모르냐'라는 식의

무시와 자만이 묻어난다.

 

배우는 사람의 속도보다

자기 자신의 속도대로 후다닥 알려준다. 

 

상대방이 이해했는지는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이성적인 사람은

배운 사람이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해서 실수가 일어났는지를 파악한다.

 

실수한 사람에게 알려주며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도록

대처능력도 알려준다.

 

감정적인 사람은

배운 사람이 실수를 했을 때

얼굴이 이그러지고 눈빛이 달라지며

감정적으로 대한다.

 

실수한 일에 집중하기 보다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한다.

우리는 일을 배울 때도 있고

일을 가르칠 때도 있다. 

 

이성적인 사람에게 배우면

배울 때의 고마운 마음이

오랫동안 남는다.

 

감정적인 사람에게 배우면

감정적인 마음이 오랫동안 남는다.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이 있다.

개구리가 되고 나면

올챙이적 시절을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자만과 오만이

자신의 이미지를 망친다.

 

겸손과 존중이

자신의 이미지를 빛나게 한다.

-무쓴글쓰기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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