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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 평생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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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 내쫓기듯 살면서 위대함에 대한 결의를 상실한 채 평범하게 살아가도록 길들여지게 된다.

그런 우리로 하여금 길들여짐을 거부하고 물고기가 물살을 거슬러서 상류로 올라가듯

힘차게 저항하고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행위가 독서이다.

독서는 원래 위대했던 존재로 하여금 제자리를 찾도록 도와주어, 비범함과 친해지게 만들어 주는 위대한 도구이다.

인간은 누구나 위대하게 태어나지만, 일상을 통해 무기력과 평범함을 학습하게 되고,

결국 평생 안주한 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독서는 위대하다.

독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고, 마법을 걸어 준다. 그 마법은 우리가 가진 천재성과 위대함에 대한 본능을 자극하고,

종국에는 비범한 존재로 거듭나게 해 주고, 위대함으로 이끌어 준다.



그런 점에서 독서는 위대함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책은 위대하다.

그리고 평생 독서를 실천하는 사람은 매일 위대함과 벗이 되는 것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매일 책과 벗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변해갈 것인지는 누가 봐도 명확한 일이지 않은가?

.......

자신의 긴 인생을 위해서 한 번 정도 책에 파묻혀 책만 읽는 그런 시기와 행동은 절대 낭비이거나 미친 짓이 아니다.

인생을 길게, 넓게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야 하는 매우 좋은 일이며 필요한 일이라는 사실에 대해

눈을 뜰 필요가 있다.


물론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가 독서의 계급처럼 과시나 장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독서한 양이 턱없이 차이가 나면 그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일단 독서는 양질전환의 법칙이 잘 나타나는 세계다.

100권밖에 안 읽은 사람과 1000권을 읽은 사람은 반드시 차이가 나고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1000권 읽은 사람과 1만권 읽은 사람은 반드시 차이가 나고 다르다.

단순한 지식과 정보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3년 동안 만 권의 책을 읽고 나니 지식과 정보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달라졌습니다.

의식 혁명이 이루어지자 인생이 달라지고 성과가 달라졌습니다.

또한 의식 혁명을 이루게 되자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는 도저히 생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이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낼 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여 결과를 창출하기까지 합니다."



출처:나를 키우는 힘 평생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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