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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6년

<책속글귀>-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 中(by 주부독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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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가 좋다.
때로는 내가 싫다.
그러다 또 좋아진다.
내 안에 있는 나를 발견 할 때면
언제나 나는 당혹감을 느낀다.

 

 

 

 



스스로에게 닥쳐오는 여러 가지 자극들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과 아예 관리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삶 질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주어지는 자극들을 조금씩 계속 관리해가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질이 조금씩 좋아진다.
비록 일시적인 방황과 갈등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삶이 향상되어 간다.

반면 주어지는 자극들에 수동적이고 일시적으로만 반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질이 조금씩 허락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큰 차이를 낳게 된다.


우리의 삶은 매일 똑같이 경험하는
이런저런 자극들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수준이 좌우된다.

자극에 대한 반응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그 수준이 좌우된다.

자극에 대한 반응은 매 순간 우리가 문제에 접근하는 태도를 결정하게 만들고
그것은 곧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5년 혹은 1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봤을 때 그 격차는 참으로 크게 나타난다.


 

 

 



자극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자극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만든다.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재료로 자극을 어디에서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도 잘 안다.

단어를 안다는 것은 개념을 안다는 것이고 개념을 안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생각과 추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생각이 가능해지면 감정이 생긴다.

그래서 단어를 많이 아는 사람은 생각이 깊다. 똑같은 물건을 보아도 다른 사람들보다 느끼는 것이 많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 그 뜻이다.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때 中    -안상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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