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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5년

<책속글귀- 과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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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모든 에너지는 창조적이거나 파괴적이다.

에너지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다.

이용하기에 따라 당신에게 독이나 약이 될 뿐이다.

당신을 죽이느냐 살리느냐 하는 차이 뿐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것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모든 것을 자신의 창조적인 방식으로 이용할 것이다.

분노, 성, 증오와 모든 해악이란 것들까지 이용할 줄 알 것이다.

분노를 떨치려 하지 말라.

증오를 피하려 하지 말라.

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모든 이 마음 속의 에너지를 잘 관찰하라.

이 격렬한 마음의 에너지를 현명하게 이용하라.

어떤것도 버려서는 안 된다.

이것이 내가 가르치는 근본적인 가르침 중에 하나이다.

 

당신 자신의 전부를 가지고 정신세계로 들어 가라.

그리고 그 에너지를 이용해 새로운 것으로, 창조적으로 변신하라.

깨달음의 길로 들어가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본성을 지혜롭게 이용하라.

어떤 것도 억압하지 말라.

모든 것을 깊은 감사 속에서 받아 들이라.

 

출처: 과녁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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