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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지금 이길이 내 길인지 묻는 그대에게 中 -디아나 드레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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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조금 관대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너무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면,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그 모두를 배움의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변화의 길도 서슴없이 뛰어들어 성공적을 마무리할 수 있다.

앞으로도 당신은 여전히 실수를 저지를 것이다.
하지만 그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함 뼘 더 성장할 것이다.

실수는 저지르라고 있는 것이다.
넘어지는 것도 인생 설계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툭툭 털고 가던 길을 계속 가면 된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그런 그렇지만.....'의 장벽을 뛰어 넘는 다면 어떨까?
잃을 것이 무엇인가? 당신은 잃을 것이 없다.
이성이 초 단위로 나타나 비판과 의혹을 제기한다면 이 방법으로 그것의 논리를 물리쳐보자.

이성이 내놓는 모든 "그건 그렇지만....."의 논리를 종이에 적는다.
각 항목마다 변화를 지지하는 반대 논리, 이성의 말과 다를 수 있다는 증거들을 적어보자.

이성이 마침내 포기하고 항복의 깃발을 흔들 때까지 지치지 않고 계속 반대 논리를 들이대야 한다.
이성의 양식을 다 빼앗아버리면 이성은 그 아픈 경험을 교훈삼아 다음 변화에선 훨씬 더 고분고분해질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성의 양식을 빼앗아버릴 수 있을까?
당신의 언어 창고에 이런 긍정적인 표현들을 차곡차곡 쌓아두면 된다.

문제없어.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당장 해보자
그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야.
할 수 있어.
좋은 생각이야.
하고 싶다.
내 뜻대로 될 거야.
 
 

 

 


흥미롭게도 사람들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주요 이유 중에는 유연성 부족도 포함된다.
어떤 대상, 어떤 길에 너무 푹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이런 흑백 논리로는 단 1밀리미터도 전진하지 못한다.
닫힌 문이나 넘을 수 없는 벽 앞에 서서 분노로 씩씩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살짜 문을 밀어보기만 했어도, 돌아갈 길이 있는지 살펴보기만 했어도....
그런 아주 작은 노력만으로도 인생이 충분히 아름다워졌을 텐데 그냥 화만 내고 서 있다.

여왕처럼 떠받들어줄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도 한심한 바람둥이한테 목을 매는 여자가 있다.
자기 할 일을 대신 해주면 알아서 뒤를 봐주겠다고 속삭이는 상사에게 굽실거리는 남자가 있다.

1년 동안 비서를 다섯 명이나 갈아치우면서도 자신의 리더십을 전혀 고민해보지 않는 사장님은 또 어떤가. 이 세상에 대한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른쪽 길이 막혔으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플랜 A가 안 되면 플랜 B를 생각할 줄 아는 유연성, 그것이 필요하다.


지금 이길이 내 길인지 묻는 그대에게 中    -디아나 드레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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