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안되면 때론 쉬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728x90

마음속 글귀

 

 

 

 

머리 쓰기 싫을 때 몸을 쓰고

몸을 쓰기 싫을 땐 머리를 쓴다.

공부하다 지치면 운동 하고

운동하다 지치면 책을 본다.

한 가지 일을 지속적으로 하면

능률이 떨어진다.

지루하다 싶고 집중력이 떨어지면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공부하기 싫으면 운동하고

운동하기 싫으면 음악응 듣고

 

음악 듣다가 지루하면 노래도 부르고

노래 부르다 흥이 나면 춤을 춘다.

 

춤추다 지치면 책을 보고

책을 보다 잠이 오면 잠을 잔다.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능률은 최고치에 이르고

 

재미가 있다고 느끼면

다음에 다시 하게 된다.

 

 

 

 

 

 

 

재미없는 책을

억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다른 책을 본다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된다.

안 써지는 글을 쓰기 위해

억지로 앉아있을 필요는 없다.

다른 행동을 하면 된다.

책을 찾아본다거나 공상을 한다거나

두뇌를 환기시키는 음악을 듣거나

샤워를 해보는 것도 좋다.

​​설거지도 좋고,
청소도 좋고

걸어도 좋고
운전을 하며 차로 한 바퀴
훌쩍 돌아오는 것도 좋다.

아이디어는 앉아있을 때 보다

때론 움직일 때 번뜩이곤 한다.

물론 번뜩임의 생각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안 되는 것을 붙들고 싸우지 마라.

안되면 때론 쉬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

http://www.yes24.com/Product/Goods/56738676?OzSrank=2

일일일책

압도하는 책 읽기, 일일일책으로 눈부신 인생을! 독(毒)한 여자의 독(讀)한 이야기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

www.yes24.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