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확립하여 진리와 도의를 행함으로써 이름을 후세에 날린다.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자아를 확립하여

진리와 도의를 행함으로써

이름을 후세에 날린다.

 

[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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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확립'이란 말이 어렵게 다가온다. 책을 읽고 공부하며 자기를 알아가는 것이 진정한 수양이고 자아를 완성하는 방법이 아닐까 여겨진다.

남이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묵묵히 자기를 수양하는 일이다. 몸과 마음을 갈고닦아 품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자아를 확립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자기 자신을 수양하고 나아가 타인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삶은 의미 있다. 진리와 도의를 행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이름이 오르내리게 한다.

옛 성인의 말씀은 바른길로 인도하고 옳은 길의 방향을 제시한다. 알면서도 쉬이 따라갈 수 없는 어리석은 자신을 발견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라고 했다. 그중 '수신[修身]'이 우선이다. 진리와 도의를 행함에 앞서 '자아를 확립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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