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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2024년

운동의 뇌과학 -제니퍼 헤이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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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운동의 뇌과학

- 제니퍼 헤이스 지음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강철 같은 몸에

강철 같은 멘탈이 깃든다.

 

순전히 운동만으로

강박장애의

산후 우울증을 잠재운

뇌과학자,

 

당신의 다음 10년을 책임질

체력과 멘탈을 말한다.

 

 

​일주일에 1시간 운동하면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뇌 건강 유지에 딱 맞는  나만의 운동 강도를 찾으려면?

 

정신질환의 진짜 원인은 00이며,  운동으로 개선된다.

(책을 읽다 보니 00은 염증이다)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어도 즐겁고 부담 없이 운동하는 법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때 신간 코너에 잠시 머문다. 눈에 띄는 책이 있으면 빌려온다. 이번 책도 그러하다. 뇌 관련 책은 언제나 흥미롭다. 우리의 몸과 정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책에서도 알아본 바가 있다. 당신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운동이다.

 

운동은 왜 힘들까?

1. 뇌는 게으름을 좋아한다.

-뇌에서 게으름을 관장하는 변연계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최고의 살림꾼이다.

-게으른 뇌가 '운동할 시간은 있고?'라고 저항할 때, '물론이지, 여기 달력에 시간을 마련해 뒀어'라고 답하면 된다.

 

2. 운동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뇌는 선사시대에 맞추어져 있다. 곰을 마주쳤을 때 도망치는 것이다. 이것이 스트레스 반응의 진짜 목적이다. 이제는 뇌를 현재 환경에 맞추어 업데이트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질병을 유발하는 과정

1. 스트레스에 지친 세포를 적으로 오해한다.

2. 면역체계가 지원군을 요청한다.

3. 면역체계가 과로하게 반응한다.

4. 미주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5. 면역체계의 피로가 당신을 우울하게 한다.

 

고통에서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자발적으로 고통을 감수하려 노력해야 한다. 고통이 없다면 행복도 없는 것이다.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대마초와 매우 비슷한다. 몸을 움직여야 뇌가 회복된다.

늙기 싫다면 운동하라.

 

노화는 치매가 아니다.

치매를 걱정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

유전자는 바꿀 수 없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평생 젊게 사는 하루 10분 트레이닝

-느린 속도로 10분 걷는다.

-빠른 속도로 10분 걷는다.

-이를 5회 반복한다.

→운동은 불안에도 좋다.

→체력이 집중력을 만든다.

→운동은 뇌력을 키운다.

→운동선수도 예술가, 과학자 못지않게 창의력이 뛰어나다.

 

모든 운동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혼자 등산하 기, 친구들과 자전거 타기, 시원한 수영장에서 잠수하기, 무거운 역 기를 들어 올리기 등 운동을 할 때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 화학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운동은 도파민을 기준치의 130퍼센트로 증가시킨다. 이는 섹스의 도파민 증가치 160퍼센트보다는 낮지만, 만족스러운 식사가 주는 도파민 증가치와는 같다.

흔히 중독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알코올, 니코틴, 코카인 등의 도파민 생성 수치를 보면 운동에 중독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엔도카나비노이드의 작용

여기서 말한 두 번째 물질의 작용 덕분에 달리고 난 뒤에 더 큰 행복 감을 느끼게 된다. 운동은 중독성이 거의 없지만, 러너스하이는 약물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러너스하이가 주는 쾌락은 대마초 한 모금의 달콤한 행복감과 비슷하다.

"대마초?" 당신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묻겠지만 사실이다.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대마초와 매우 비슷하다. 대마초에서 추출되는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 성분은 우리 몸에서도 운동을 통해 생성되는데 이를 내재성 카나비노이드(endogenous cannabinoid) 즉, 엔 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엔도카나비 노이드를 생성하려면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할까? 최근 연구는 엔도카 나비노이드를 최대로 생성하는 데는 가벼운 운동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엔도르핀을 극대화하려면 젖산 역치를 넘겨 높은 강도로 운동해야 했지만, 엔도카나비노이드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강도 높은 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즐기면서 힘들이지 않게 꾸준히 하는 운동이면 된다. 예를 들면 산책 정도라도 말이다.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 알고 있지만 잘 안되는 운동, 어렵게 접근하지 말자. 부담 없이 즐기면 된다. 집 근처를 걷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끝으로 와닿는 한마디를 전하며 마무리한다. "유전자는 바꿀 수 없지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

​​

운동의 뇌과학          -제니퍼 헤이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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