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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시(詩) 보며 느끼며-1/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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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내가 앉아 있는 바위가 바로

천하의 중앙에 해당한다.

 

-이형상[남환박물]

민음사 인생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내가 있는 곳이

기쁨이요 슬픔이요 삶의 현장이다.

 

내가 있는 곳에서

삶은 존재하고 흘러가며 숨쉬고 있다.

 

내가 앉아 있는 곳이 바로

온 세상의 중심이다.

 

내가 앉아 있는 곳이

자연의 품일때 더욱 그러하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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