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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나의 지난날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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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말이 떠오른다.

"나는 너의 지난날을 알고 있다."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과거는 지나간 것이다.

지나간 날 속의 나는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자문해보게 된다.

지난날의 내가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날의 자신을 돌아보며 현재의 나를 바라본다.

나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아니면 과거를 마냥 그리워만하고 있는가?

지난날을 어떻게 보냈는가를 되짚어보면 현재의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

대운이란 녀석은 복권당첨정도로 생각해야 하겠다.

만나기도 힘들뿐 아니라 스스로 이룬것이 아니면 모래탑과 같아서 금방 없어지고 만다.

그러니 지난날의 내가 현재의 나를 만든 것이다.


과거의 날이 후회의 날이 될수도 있고, 다시 되돌리고 싶은 날일 수도 있다.

후회의 날이된다면 과거에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것이고,

되돌아가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삶을 살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미 지난날이 아닌가? 흘러가버린 과거가 되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현재다.

그래서 매순간 행복해야하고 현실에 충실해야하고 이시간을 살아야 한다.

오늘을 이렇게 살수 있다면 

5년후 아니 1년이 지난후 나를 만났을때 후회하지 않는 모습으로 기억될 것이다.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에 비해 성장해 있다고 할수 있나?

우리의 대답이 'Yes' 이길 바란다.

 

우리는 'Yes'의 대답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난날보다 혹은 어제보다 한걸음 성장하는 나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미래는 알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희망을 가질수 있다.

더 좋은날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희망으로 오늘을 살자.

막연한 공상이나 망상는 금물이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이 순간 깨어 있어야 한다.

 

오늘이 지난날이 된 어느날, 나를 만나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길 바란다.

우리의 앞날을 위해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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