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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 생각- 공유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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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생각 #공유


획일적인 교육에 익숙한 우리는
같지 않음을 두려움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이제는 교육도 바뀌어야 하고
바뀌고 있다.

개성의 시대이고
창의력의 시대이다.

선생과 제자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에서
학생들이 서로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조율한다.

스승은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이제는 학생의 시기도
정해진 것이 아니다.

배우는 장소가
학교여야 할 필요는 없다.

 나이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배움이 필요하다.

장소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배움의
안테나를 켜놓아야 한다.

우리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일상.생각, 느낌,경험등을
자신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카페, 밴드 등

다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s)매체를
통해 공유한다.
확산속도도 빨라졌다.


공유를 통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모방과 창조가 이루어지고
업그레이드 되며 소멸되기도 한다.

지식과 정보에 대한 홍수속에서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배움의 끈을 놓지 말아야 다.

하지만 시대적 변화속에서도
우리가 꼭 지켜야할 중요한것이 있다.

자녀들의 인성교육이다.
그에 부모가 앞장서야함은 당연해 보인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윤리적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해 보인다.

시대적 변화속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된다.

스티브 잡스도
"만일 소크라테스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면
우리 회사가 가진 모든 기술을 그와 바꾸겠다." 고 말했다


인문학과 철학을 중시 여긴 이유일 것이다.

고전에서 배우는 천년의 지혜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인성과 겸손을 가르친다.
사람과 사랑을 알게 된다.

바쁘고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기본이 중시되는 이유일 것이다.

이제는 서로 모나지 않은 원탁에 둥글게 모여
서로의 생각에 관심을 가지며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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