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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내 인생, 내 추억, 내 일상,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다.
특별한 것이나 독특함이나 나와 다른 것만 좋은 것이라 여겼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지 못했다.
누구나 겪는 일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의 것은 보잘 것 없고, 그저 그런 것으로 치부했다.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다.
지나온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지나온 순간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는 것이다.
어찌 아무것도 아닐 수 있겠는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순간순간이 소중했다.
지나고 보니 알게 되고 보이는 것들이다.
지나온 시간의 소중함을 지나기 전에 알 수 없을까?
그 답을 현재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함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야 함을 느낀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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