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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벌써 내려놓을 준비를 한다.
올여름에 너무 힘들었나?
무더위를 이겨내느라
유난히도 힘들었나 보다.
마음이 짠하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해서일까?
가을을 빨리 맞이하는것 같다.
우리를 괴롭혀온 무더위도
지나갔다.
나무를 보며 늠름하게 이른 가을을 맞아본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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