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과 생각

소소한생각, 자녀는 부모와 닮아 있다

728x90

자녀는 부모와 닮아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몇일전 엄마와 딸의 대화를 들으며 말과 행동이 너무나 닮아 있음에 깜짝놀랐다.
 
엄마와는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 딸과의 대화에 관심을 가지며 유심히 보게 되었다.
사용하는 단어나 행동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흉내내기 게임이라도 하려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이다.
어쩌면 그리도 닮아 있는지~
 
부모는 자녀들의 거울이다.
어릴때는 부모의 영향알 더 많이 받게 된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으니 보고 배우고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가정은 작은 사회이다.

부모의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표현되어 자녀에게 그대로 노출된다.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하니 조심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성장하고 발전한다.
아이들의 기본적임 배움의 장소는 가정이고, 부모는 최고의 스승이자 멘토가 된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자신을 개발하며 배우는 자세를 가질때
아이들은 가랑비에 옷젖듯 부모의 생활태도에 젖어서 성장하리라 생각된다.

 

일상에서의 배움의 자세는 독서라 보여진다.
부모들이 먼저 독서해야한다.
물론 부모 자신을 위해서이다.
그러면 아이들을 부모의 책읽는 모습을 보며 자라게 된다.
부모가 먼저 실천할때 부모의 말은 아이들에게 큰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부모는 가정이 리더이다.
건강하고 명량한 가정을 이끌어 가기 위해 가정의 리더로서 배움의 열정을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계발해​함을 느낀다.

"문제의 아이는 없다. 문제의 부모가 있을뿐이다." 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아이들의 행동에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