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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의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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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고
성현과 마주하여
문답하라!'
-정우용[장서합기]
마음이 심란할 때 책을 펼친다. 책을 열고 성현과 마주 앉아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 다스리는 일에 성현의 말씀을 접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으랴.
마음이 심란한데 책을 읽는 것이 힘들 것 같지만 사실 책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성현의 말씀은 지혜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고민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면 가능한 일이다.
책과 마주한다는 것은 생각을 접속하는 일이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던 고민도 성현의 글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만나기 때문이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달라진다. 성현과 마주하며 답을 찾는다면 보다 현명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현과 마주하는 일은 뇌에 지혜의 산삼을 먹이는 일이다. 책을 열고 성현과 마주하여 문답하라. 문이 열리고 길이 보일 것이다.
-by 워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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