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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독서노트-2014년

<사람의 마음을 얻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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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얻는법>

 

 

목차

머리말_메디치를 아십니까

1부 생각의 빅뱅, 세상을 바꾸다
메디치-다 빈치 코드: 이 손가락을 보라!
몸을 낮추고 옳은 일을 하라
힘의 균형을 창조하라
메디치 효과, 생각의 빅뱅을 유도하라
이 가문을 보라: 몰락한 가문이 남긴 것

2부 350년 메디치 가문의 위대한 지도자들
최초의 인문 경영자, 코시모 데 메디치 1389~1464
관용의 리더십, 피에로 데 메디치 1416~1469
탁월한 위기 경영, 위대한 자 로렌초 1449~1492
밑바닥에서 최고가 되기까지, 레오 10세 1475~1521
마키아벨리의 제자, 카테리나 데 메디치 1519~1589

3부 메디치의 비밀, 가슴이 따르게 하라
누구든지 서 있는 자, 넘어질까 조심하라
인재의 마음에 바람을 일으켜라
로렌초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인정하지 않은 이유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불운을 걷고 당당한 화가로
마키아벨리, 피렌체의 군주를 만나다

맺음말_한결같은, 늘, 변하지 않는

주석
부록_메디치 가계도

 

 

 

 인재는 풀과같다

"사방 천지에 물인데, 정작 마실 물이 없다.

취직하겠다고 늘어선 사람은 끝이 보이지 않는데, 정작 꼭 필요한 인재들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보석같이 빛나는 인재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그들은 마치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

 

기업에서 찾고 있는 진짜 인재는 들판의 풀처럼 은밀하게 누워 있다.

함량미달인 인간들만이 시도 때도 없이 까불어댈 뿐,

실력을 갖춘 인재는 대지의 풀처럼 조용히 누워서 무엇인가를 기다린다.

 

절치부심()과 와신상담 (臥薪嘗膽 ) 이 풀처럼 대기하고 있는 인재들의 속성이다.

그러다가 마침내 '바람'이 불면, 불현듯 일어선다.

그 바람이 '신바람'이면 더욱 좋다.

어느 조직에서나 놀라운 결과를 산출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바람이 불 때 일어서는 풀과 같은 존재들이다.

 

인재는 바람을 타는 사람들이다.

누군가가 잠재력을 인정해주고, 성취의 동기를 부여해주면 그들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인재들의 진정한 창의성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의 마음속에서 신바람이 일때, 조직과 집단의 도약이 시작된다."

 -208쪽

레오나르도의 치명적 약점에 대해서 조르조 바사리는 '변덕스러운' 성격 때문이라고 평가한다.

바라시의 통렬한 지적은 이렇게 계속된다.

"레오나르도는 분명히 예술에 대한 이해가 탁월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시도했다.

그러나 어느 것도 끝내지 못했다. 자신이 생각했던 완벽한 작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의 이상은 고매했다. 그리고 그의 손이 아무리 뛰어난 솜씨를 가졌다 해도, 그 이상은 실현될 수 없었다."

 

!<모나리자><최후의 만찬>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약점이 있었네요

변덕스러운 셩격~~^^

 

 

<지도자의 조건>

"전략적 사고는 단순화하는 기술이다.

불평불만과 탄식을 늘어놓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주저않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복수와 시기심은 잊어버린다.

겁이 많거나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피한다.

위선적이거나 자신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조언자들은 무시한다.

복잡하고 엉뚱한 아이디어는 버린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제안은 듣지 않는다.

명료하고 쉽고 기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집중한다."

 

 

"리더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게 리더의 덕성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관용의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용서할 수 있는 사람만이 통치할 수 있다.

또한 때가 아닐 때는 피에로처럼 조용히 미래를 준비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하다."

 

 

나만의 한줄: "사람이 마음을 얻는법은 관용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저자
김상근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06-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사람을 얻는 자, 모든 것을 얻는다메디치 가문은 350년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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