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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책소개-2023년

[북 리뷰]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다니엘 T.윌링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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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다니엘 T. 윌링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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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가 따로 있을까? 열심히만 하기보다 방법을 알고 공부를 하면 마침내 공부머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뇌 최적화 기술로 학습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그렇다면 뇌 최적화의 기술이란 무엇일까?

 

 

서문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먼저 공부를 방해하는 두뇌의 명령을 넘어서야 한다. 어릴 때는 교사와 부모님의 조언으로 공부하지만, 십 대 초반부터는 상황이 바뀐다. 알아서 공부해야 한다.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정을 세우고, 혼자서 어려운 책도 읽어야 하고, 미루는 습관도 떨쳐내야 한다. 학습 내용을 기억하는 법과 산만한 주의를 통제하는 법, 공부를 충분히 했는지 판단하는 법, 시험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 법, 학습에 방해가 되는 불안감과 같은 감정에 대처하는 법, 이 대부분이 학생의 몫이 된다. 교사와 부모는 학생이 독립적인 학습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의 두뇌에는 사용 설명서가 없다.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그러한 기술은 누군가에게 배워야 한다. 이 책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우리 두뇌의 사용 설명서이다.

 

 

학생은 수업을 듣고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한다. 그리고 시험을 통해 학습 성과를 검증받는다. 이 세 가지 과제(듣고, 읽고, 시험을 치르고)가 학생들의 수행하는 과제의 근간이 된다. 시험공부 안에는 암기 외에도 노트 필기와 계획 수립이 있다.

 

책에는 이러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침을 준다. 아주 디테일하다. 학습과정에서 개선하고 싶은 요소가 있다면 선택적으로 읽어도 좋다.

 

이렇게 한 가지 방법에 성공을 거두었다면 다른 방법도 시도하면 된다. 실행할 때 당장 효과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장기적 두뇌를 넘어서서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책은 '독립적인 학습자'로 거듭나게 해주는 매뉴얼이다. 책의 방식을 따르면 훨씬 더 높은 효율성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고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며, 더 빨리 배우고, 배운 것은 더 오랫동안 남아있게 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두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또 무엇이 두뇌의 활동을 방해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두뇌의 한계를 넘어서게 될 것이다.

[차례]

 

 

차례를 보며 필요한 부분부터

읽기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이다.

 

1장, 왜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까?

2장, 무엇을, 어떻게 필기해야 할까?

 

3장, 체험 활동-실습의 핵심을 잡아내라

4장, 배운 것을 뇌에 새기는 노트 필기법

 

5장, 어려운 글을 읽는 전략은 따로 있다.

6장, 성적을 끌어올리는 초효율 시험공부법

 

7장, 시험 직전,

마지막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

 

8장, 시험 볼 때,

뇌에서 정답을 이끌어내는 방법

 

9장, 반드시 망친 시험지를 들여다봐라

10장,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공부다

 

11장, 공부를 미루고 싶은 욕구에

끌려다니지 마라

 

12장, 환경을 통제해 집중력을 높여라

13장,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셋

14장, 불안을 잘 다르려야 공부도 잘한다.

 

 

한꺼번에 모든 내용을 습득하기는 힘들다. 책을 가까이 두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접목하며 하나씩 실천해가면 되겠다.

내용으로 들어가면 각 장마다 팁을 제시한다. '팁 1~팁 94' 가 이어진다. 아주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각장이 끝나는 부분에는 '교사에게' 전하는 팁을 알려준다.

 

각 장에서 눈여겨봐지는 것이 필기다. 노트 필기가 기억을 돕고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전체적으로 듣고, 읽고, 시험 치르는 과정이다. 시험공부의 실질적이고 디테일한 방법도 제시한다. 세부적으로 암기와 노트 필기와 계획 수립의 방법도 알 수 있다.

 

 

뇌에 끌려다니지 말고 뇌를 이끌어라. 공부하는데도 뇌를 주체적으로 경영할 필요가 있다. 공부가 하기 싫다고 미루지만 말고 과제의 덩어리를 쪼개고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공부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공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환경도 중요하다.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셋을 위해 공부하는 친구를 옆에 두는 것도 좋다.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발전 과정을 확인하자. 조언은 다양한 곳에서 구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수업을 듣는 법부터 필기, 시험, 공부 계획, 미인드셋 기술까지 초효율공부법을 제시한다. 공부하는 데 있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부이 무엇인지 찾아서 숙지하다 보면 최소의 노력으로 초효율공부법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리라 여겨진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다니엘 T.윌링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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