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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HAZ-2023년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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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

 

- 이지성 지음

 

 

워런 버핏 스승에게 배우는

부의 사고방식

 

"자본시장은 결국

우상향한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부'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2020년 처음으로 주식이란 걸 사보았다. 바로 미국 우량 주식이다. 계기는 유튜브 이지성 TV를 통해서다. 이어 국내 주식도 조금 사보았다. 국내 주식은 이후 -70%를 찍었다. 올해 마음은 아프지만 처분했다. 이에 반해 미국 우량 주식은 굴곡은 있어지만 현재 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미국 우량주식인 애플의 주가가 올라 기분이 좋아졌다. 애플 주식 몇 주를 팔았다. 아들에게 애플워치를 선물했다. 순간 기분은 좋았지만 아차! 싶었다. 우량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는 것임을 체감했다. 파는 순간 살 때의 시세를 만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우량주에 투자하고 수면제를 먹고 몇 년간 푹 자라'라고 했다. 주식이 상향하든 하락하든 잊어버리고 있어야 하는데 조금 올랐다고 기분이 들떠서 매도한 것이다. 이번 기회로 미국 우량 주식은 매도한 순간 손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로 인해 다시금 배우게 된다. 책 내용을 정리하려고 보니 제목에 모든 중요한 내용이 축약되어 있다. 아래와 같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1. 자본주의 그래프의 우상향을 믿어라

-미국의 우량 주식이 우리에게 비약적인 부를 선사해 줄 것이다. 앞으로 이루어질 폭발적인 우상향의 그래프를 남의 일 보듯 흘려보내면 안 된다. 그 그래프에 하루빨리 올라타야 한다.

2. 인플레이션 시대에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한다.

-폭락의 전조가 와도 우량 주식은 팔지 마라. 우량이 아닌 것은 거들떠보지도 마라.

3 전망 좋은 지식에 투자하고 흔들림 없이 보유하라.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는 것이다. 주식은 오래 보유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4.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라.

-투기하지 말고 투자하라.

 

5. 공포와 탐욕을 이기는 자가 투자에 성공한다.

-주가가 떨어질수록 우리는 부자가 된다. 주식이 떨어질수록 좋다. 주식을 더 많이 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6. 미국 우량 주식이 정답이다.

-증권분석 시도하지 말고 우량 주식을 선택하라. 빚이 없는 기업에 투자하라.

7. 지식이 아니라 마인드가 부를 가져다준다.

-우량 기업이라고 판단한 주식이 적정 가격에 도달했을 때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지 더 올라갈지 시점을 따지지 않고 매수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나 애플, 구글, ASML, 코카콜라, 존슨 앤드 존슨 등의 주가가 적정 가격에 도달하면 매수해서 장기 보유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투자이다. 우량 주식을 적절한 가격에 사서 아주 오랫동안 보유하면 누구나 큰 부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하지 않는 투자 공식은 우량주식의 장기투자뿐이다.

8.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투자하라.

-확신이 없다면 그 어떤 주식도 사지 마라. 어떤 형태의 투자를 하더라도 우량에 집중하라.

9. 비우량 주식은 철저하게 외면하라.

-미국 우량 주식은 경이로운 수익을 가져다준다.

10. 편드 매니저보다 원숭이를 믿어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최고 상품에 가입해도 돈을 잃는다. 주가는 주기적으로 내려가는 것을 반복하는데 그 떨어지는 구간을 참지 못하고 환매를 해버린 것이다. 결국 전설적인 실적을 낸 펀드에서도 많은 일반 투자자가 손실을 입고 말았다.

11. 내 돈은 내가 지킨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누구를 믿고 조언을 구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가장 정확한 답은 '아무도 믿지 마라'라고 한다.

12. 안전마진의 현대적 개념을 이해하라.

-싸게 사서 절대 팔지 않으면 놀랄만한 부자가 된다. 100년 뒤 관점으로 안전마진을 바라보라. 우량주는 높은 가격에 사도 큰 문제가 아니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샀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13. 자본주의에 대한 믿음을 가진 자가 부자가 된다.

-어떤 사람은 '투자를 하면 절대 안 된다. 투자를 하다 돈을 많이 날렸고 그 과정에서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투자를 잘해서 몇백억 대 재산을 쌓았다'라고 말한다. 두 그룹을 기르는 것은 바로 마인드의 차이이다. 여러분은 계속 '부의 마인드'를 쌓아야 한다. 그래야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부자 수업에서 알려주는 것은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미국 우량 주식을 사라. 그리고 묻어두라. 한마디로 '우량 주식 장기투자'이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우량주식에 대한 믿음과 매수한 주식을 묻어두고 기다리는 인내심이다. 한마디로 부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 탓이다. 책에서 말하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을 실천한다면 미래에 부를 거머쥐게 될 것임을 알게 된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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